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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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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186735

 

■ 윤석열 대통령의 굴종외교가 일본의 뻔뻔함만 키워주었습니다

 

일본이 ‘2024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거듭 주장하는 뻔뻔함을 보였습니다.

 

더욱이 우리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소송에 대한 일본 피고기업 배상 명령 판결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후안무치함에 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기시다 일본총리는 지난 미 의회연설에서 역대 일본 총리들이 언급했던 과거사에 대한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의 독도 야욕과 강제동원 배상 명령 수용 불가 입장을 강력 규탄합니다.

 

이러한 일본의 후안무치함은, 윤석열 대통령의 어설픈 선의가 부른 결과입니다. 

 

윤 대통령 덕분에 과거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뻔뻔함만 키워주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그렇게 강변하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기대했던 파트너십이 이런 것입니까?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분명히 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이런 수모를 당하면서도 일본과의 관계를 위해 굴욕을 참아야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강제동원 문제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문제처럼 일본에 독도도 내어줄 셈이 아니라면 일본에 분명하게 경고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2024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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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6 13:23
    베스트

    자국 옹호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