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5807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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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후보는 문재인정부 법무부 장관 출신으로 윤석열 저격수란 이미지를 갖고 있고,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라 불리는 인물이다.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6일 하남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상대로 총선 투표대상이 누구인지 묻는 조사를 벌인 결과 추 후보는 39%, 이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보였다. 22%는 아직 투표 대상을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추 후보 지지율 46%. 이 후보 지지율 36%였다. 중도층에서는 추 후보 43%, 이 후보 26%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8%p(포인트)이지만 오차범위 내 차이라는 점, 22%가 아직 투표할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는 점이 변수로 떠오른다.
후보 선택에 있어 무엇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냐는 문항에 조사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정당'(51%)을 꼽았다. 다음으로 ▲인물(26%) ▲공약·정책(2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무선전화번호 및 휴대전화 가상번호 중 무작위 추출해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2.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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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푸핰!!! 오차 범위가 22%면 내가 그냥 수치 때려적어도 맞는거 아닌감요????ㅋㅋㅋㅋㅋ
어..잘못 읽었네ㅜㅜ 누굴 찍을지 모르겠는게 22%...왜 모르지????
^전화면접^ 저도 여기 받아봤는데 근무시간 중 걸지를 않나 면접원 숨넘어가는 줄 알았다 ㅋㅋ
당대표 말대로 쉽지 않은 상황인거는 맞는거 같아요. 경합지역이 정말 많네요.
여조만 보고 가다가는 큰일 날거 같어서
그래도 1석3조로 파이팅!!!
반드시 입성시켜주세요 하남 동지여러분 투표하면 이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