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일에 휘말려....잠시 빵에 다녀 왔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신고해버리면 되는건데....괜히 욕박아서리......ㅋㅋㅋ
하여튼 출소 기념으로 작년 여름에 놀러간곳 사진 몇개 올립니다.
Corpus Christi라고 텍사스 남쪽 바닷가 입니다.
낚시로 유명한곳이라는데 낚시 잘 모르고 가족들끼리 간거라 그냥 해수욕만 하다 왔습니다.
역시 남쪽이라 햇빛이 엄청 강하더군요.
와이프가 애들이랑 저랑 선크림 잘 발라주고 혼자 안발라서 홀라당 타서 며칠 고생했네요.
올해는 와이프랑 애들들만 한국나가서 혼자 홀애비 2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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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멕시코 바로 옆이군요. 국경근처인것같은데 군함이 정박해있는 천조국의 클라쓰란 ㄷㄷ
울컥할땐 자판말고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참사를 피할 수 있더라구요 ㅋㅋ 출소 축하드립니다.
우와!!!!!~~~탁 트인 클라쓰가 다르넹~👍👍
출소 축하!~종종 시원시원한 사진 부탁이요~😉
빵 다녀오셨군요~~
이제 가지마세요.. ㅎㅎㅎ
우리 재미나게 그냥 스트레스 풀면서 놀아요..
사진 멋집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환경에서 맘껏 잘~ 커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