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에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 National Park) 많이 있는데 엔텔로프 케년은 매우 신비로웠던 기억이 나네요.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안에 있어 모든 관광 수입이 그들의 주 생계수단이고 이곳은 정해진 가이드를 통해서만 차로 이동하고 투어를 할수 있어요. Upper 와 Lower 가 있는데 저희는 Upper 로 갔어요.
사진이 잘나오는 시간은 10am~1pm 으로 가격차이가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족한 사진 나눕니다
나중에 Grand Canyon 방문하게 되면 이곳도 함께 구경해보세요 ^^
댓글 12
댓글쓰기여행사진 참 좋아하는데, 원래 사진 찍기 젤 좋은 시간인 해뜨기 직전, 해질 무렵인데,
아무래도 이곳은 동굴?같은 곳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사진 찍다 보니, 빛이 가장 강렬한 시간대가 제일 좋은 시간이군요.
애리조나는 가본 적은 없지만, 그 미국 마트에서 파는 그뭐더라... 길쭉한 캔에 담긴 가격을 졸라 저렴한 티음료 중에 애리조나 어쩌구 하는
캔음료가 생각나네여.
전 뭐든 똥손이라 잘 못해요.
여기도 가이드가 이쁘게 나오게 사진 찍어주고 색감도 맞춰주고 .. ㅎㅎ
아리조나 캔 음료 있는데.. 저도 이름이 가물가물..
혹시 Arch National Park 가보셨나요?
우리는 해지기 전 내려오는데
프로사진사들은 그 밤에 올라가더라구요. 사진 찍으러.
아마도 그 시간대가 멋진 사진이 나오나보다 했어요.
지금도 아리조나 캔 겉에 그림은 과일 등등 맛있게 그려져 있었는데, 맛은... 지금도 맛에게 만들고 있는지 궁금하네여.
음... 자연쪽 사진 보다는 인물사진을 좋아해서 이 당시 많이 놀러 다니지는 못 했네여. ㅠ.ㅠ
샌 프란시스코 근처 거주하고 있어서 고작해봐야 요세밋 정도? 타호 호수 정도가 전부네여. ㅠ.ㅠ
캘리포니아는 날씨도 환경도 좋아서 굳이 안다니셨어도 되는곳에 사셨었네요.
저도 1년에 세번정도는 로드트립이든 가까운곳이든 여행을 다닐려고 하는데.. 뭐든 쉽지않네요.
국립공원을 좋아해서 주로 자연위주로 다니고 있어요~
나중에 시간되면 오시면 되죠~ 😊🤗
자연의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이곳이 비가 오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케년이라 모래가 흘러내려 매년 모양이 조금씩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헐..이건 맨 배경화면으로만 보다가
후덜덜 하네요
퍼갑니디~
네~~
7번째 하트 사진은 주동 관계자분들께 드립니다~~ ❤️❤️❤️❤️
15년도 울릉도에 갔었는데 태풍이 들이쳐서 막짤과 같은구간에 테트라포트가 날라와 한이틀 버스가 운행못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생각나네요 ㅋ 스케일은 역시 천조국이 ㅎㄷㄷ
최야님 올려주신 글들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한답니다 ^^
여행지 많이 올려주세요~✌️✌️🤗👍👍👍
죽기전에 꼭 가보고싶은 곳 중 하나인데~ㅋ
근데 인디언들은 투표권이 없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인디언자치구역으로 보호지역으로 구분해서
그들만의 카지노 관광산업 아울렛등을 소유하고 있고
선거도 거의 구분되서 하는것 같아요.
그들과 같이 어울릴수가 없는 구조예요..
백인들이 이땅을 점령하고 인디언들에게 조금의 혜택을 주면서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거죠~
여자는 투표권이 없다고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