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끝난건 재판이고 외감은 끝났다고 들은게 벌써 두어달 이상 된거 같습니다

아 외부감사 말씀이신가봅니다

네 제목에도 외감이라고...

혹시 외감에 대한 언급보셨나요?

저도 정대표가 몇달전에 한 얘기외엔 없습니다. 어짜피 그건 빼박이라 걱정은 안되요

자세한 디테일은 당연히 못하죠. 시청자들에게 대대적으로 방송해온 이상 대략적인 그림이라도 밝힐 의무가 있습니다. 

댓글로 제 의견 밝혔든이, 아예 쌩으로 언급안하고 있는걸 문제시하는겁니다

간간히 이야기 하던걸요.

발표가 아닌 고소로 즉, 법으로 알린다고.

하나씩 형사 고소 들어가고 있고 곧 하나씩 소식 들릴꺼라고.

외감도 발표가 아닌 법적인 처벌 용도이니 그냥 팝콘 먹으며 기다리면 되는거죠.

외감은 결론이 문제가 아닌 불법에 대한 법적인 처벌이 목적이였죠.

저짝에 똑같이 얘기해보세요.

외감 결과 나왔을텐데 아무것도 없는지 얘기없는데 왜그런지 얘기해달라고.

과연 뭐라할지 신나서 본인들은 걸릴꺼 없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또 물어 뜯을 수 있는지요

위에서 밝혔듯 디테일한 세부자료까지 까달라는게 아닙니다 길도르님.

방송에서도 곧 까발려서 응징할 것처럼 반복해놓고 이제 와서 재판 땜에 못밝힌다는건 어폐가 크니까요

그래서 아예 외감결과를 안밝힌게 아니잖아요. 처음 외감 결과 나왔다고 한 방송에서 일부 공개했잖아요. 그리고 공개를 하고 싶은 쪽은 김작가나 김목사측일텐데, 만일 법인에서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면 못하는거죠;;;;

우리가 모든걸 다 알게 되어서 속 시원해지는 것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최강박은 아예 "외감은 돈만 주면 회사가 원하는대로 해주는 것"이라면서 자기네들 있을 때에는 받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열공에서 새 임원진이 외감을 실시했습니다. 애초에 정천수가 쫓겨나기 전에도 외감을 하려고 했었다 하고요.

그럼 외감을 막아야 하는 상대가 누구고 왜 외감을 막아야 했는지에 대해서 얼추 느낌이 오실 것 같은데, 뭐, 못믿으시겠다면 여기 잇싸 회원분 중 "정의실종"이라는 닉네임이 열공과 관련되어있으신 분으로 알고 있으니 그 분에게 물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사건 전개에 괸해서는 저도 잘 알고요.

개략적인 내용을 어디까지로 보시는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의도적으로 언급안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 배경에는 그쪽 패거리들이 감사전에 뭔가 호작질이나 은폐를 해서 생각만큼 성과가 없었던게 아닌가 싶어서 그럽니다.

회사 재산도 아닌 cctv 기록장치를 통째로 떼어가서 숨기는 짓까지 하는것들이잖아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러번요? 

저 방송 빼놓지 않고 보는데 그게 개략적의 범주에 들만한 내용인지는.... 

액수도 지나가는 듯이 대충 언급하셔서 그닥 이슈도 안되었고요. 

설마... 감사보고서 풀전문을 공개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두진서에서부터 공개방송까지 지속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슈가 안된 것은 사람들 관심이 이제 유싸에서 떠난 것이고 관련 방송을 업계 밥그릇 싸움으로 인식하는 구독자 혹은 여의도 국회 상황 등이 있어 이후 법적 조치와 결과에 대한 것 위주로 공표하기로 했지요..

지금 같은 상황에서 그 이야기는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법률적 절차는 들어갔고요..

작가님 요즘 힘들고 바쁘실텐데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드립니다!

근데 두진서 전편 정주행한 제 입장에서도 외감에 관한 언급 내용이 미진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자료나 액수 등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밝히라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여기 달린 댓글에서도 모른다는 분이 나오고 계시잖아요?

방송하실땐 핵병기 득템한 것처럼 말씀들 하신 것에 비해선 전혀 기대에 못미치는 모호힘과 언급을 피한다는 느낌을 저만 받은건 아닐겁니다.

아까 챗창에서도 몇분 얘기하시더군요.

뭐, 전 열공과 무엇보다도 작가님을 믿습니다.

혹여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는게 아닌지 불안의 발로라고 어여삐 여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