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마스터 선생님께.
어린 시절, 편지 잘 써서 성공한 인물들을
떠올려보았어예.
키다리 아저씨의 주인공 주디는 편지 잘 써서
사랑도 이루고 꿈도 이룬 성공한 부자가 되었고
몽고메리씨는 다음편도 주소✊ 주소✊하는
팬들의 아우성에 초록지붕앤의 4편인가 5편은
편지로만 구성되어 있어예.
또, 새벽 3시, 바람이 부나요? 라는 책은
19금이 아니어도 주고받는 이멜만으로도
독자들은 왈랑왈랑 바람난 기분을 느낄 수
있구나! 작가에게는 돈벼락을, 독자들은 괜히
이멜함을 뒤적여보고예.
언젠가부터 잊혀진
아무도 찾지 않는 깊은 깊은 숲속에 숨어있던
저만 찾는 거 같던 이 고요한 옹달샘에
찾아드는 발걸음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예.
폭풍마스터 선생님,
아침부터 또 왜 중얼중얼 거리고 있냐고
미간을 찌뿌리시겠지만
실제로 저는 어제 퇴근길에 비를 쫄딱
맞았고예.
그냥 저의 바람은 소박해예,
폭풍마스터 선생님🥹
뽀 얼마 있으신데예?
9억뽀 중에 90만뽀 정도
저한테 넘겨주셔도
티도 안나실건데예🤧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 생각해보세예,
줄까말까가 아니라
얼마를 주야되나?
이렇게예🙇🏻♀️
추신.
🐼 우리 푸바오가 중국에서 접객을 했네마네해서 눈이 뒤집힌 마당에도 잇싸 오는 것은 빼먹지않고 있어예.
📖 창작에 채울라고 무려 천쪽짜리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323쪽에 머물러 있어예.
✊ 월요일이라예, 에라이썅🤬
댓글 14
댓글쓰기어여쁘게 시작해서
에라이 썅으로 끝맺음을~🤗😂😂
(속닥속닥) 지우는 게 나을까예? 폭풍마스터 선생님도 오늘이 왜 월욜이냐고 이마에 내천자를 그리고 계시겠지예? 어른의 삶이란...😩😫
있는 게 나아예!~~~~🤗🤗🤗
귀여워여!~~🥰🥰🥰
90만뽀 받으면 45만뽀 드리께예!!
(독백)900만뽀로 고치까..
젤리빈
부산끌뱅이도 들여다 봐주세염🙇♂️🙇🙇♀️
젤리빈님 실수로 비추 눌렀는데예, 만남의광장은 비추 누르면 수정이 안되예😭 죄송해예😭😭😭😭😭😭😭😭😭
손들고 저짝가서 서 있으께얘🙇🏻♀️🙇🏻♀️🙇🏻♀️🙇🏻♀️🙇🏻♀️🙇🏻♀️🙇🏻♀️
ㅋㅋㅋㅋ😅😅 그렇구나
몰랐던거 알게됐네예🤭🤭
비추 한개쯤이야~ 괜찮아예~
일한다꼬~고생했지예?🙋♀️ 식사하이소~~😘😘
헐. 어제 은근 쌀쌀했는데 비 쫄딱이라구요?!?!
몸 괜찮으세요?
이래저래 편치 않은 월요일인데 뽀 선물이 쏟아지고
다이소 신상도 득템하고
로또 1등도 하는 날이 되길 바랄게요 밀감님!!!!!
천 쪽자리 책 리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하엽님 실수로 젤리빈님 댓글 비추 눌러 올비추를 누르게 되었어예.
죄송해예😭😭😭😭😭😭😭😭😭
편도도 살짝 붓고 몸살인가 싶었는데예.
퇴근길 좀 나아지나 싶더니 버스
잘못 내려서 시껍하고 다시 시름시름 할라꼬예.
굳이 왜..🤣🤣
어제 비를 맞으셔서 횃불을 못 드셨나부다ㅠ
푸바오는 결혼하러 고향가서 뭘 하고 있는것지-_-
양갱님도 워내 비추 드려야 되는데예. 습관성 추가 그새
나왔어예😭 중국놈들. 애지중지 키운 남의 자식 데려갔으면 잘 키워야지 무슨 짓이라예 진짜!!
용인푸씨 우리 푸, 돌려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너와집님 위의 사정으로 이방은 무조건 올비추가 되었어예
죄송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