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며칠은 타박상까지 겹쳐 끙끙 앓다가
보조기 온 이후로 며칠은 보조기에 의지해 직립보행에 성공하고 좀 나았나싶어 진통제먹기를 몇시간 늦췄더니
생전 느껴보지못한 허리통증에 아흡흡!! 신음을 내뱉고 냉장고까지 기어가 풀도핑을 돕돕
약이 세다보니 약먹고 자다 일어나서 멍때리다 시간되면 약먹고 잇싸질하며 개뻘글 몇개올리다 잠오면 자고 또 일어나서 약 쳐묵쳐묵
덕분에 컨디션회복은 나날이 느껴지는 중.
이제와 생각하건데
내리막 계단에서 자빠진건데 혹여 재수없게 뒷목을 다쳤으면 어휴...아찔합니다.
산재처리가 될런지. 일단 넣어보기는 했는데 흠...
잇싸게이여러분 아프지 맙시다. 왠만하면 다치지도 말고.
P.S 어딜 다쳤냬서 등갈비라고 했더니 풉하고 뿜었던 친구놈 잊지 않겠다.
댓글 10
댓글쓰기아유 그만하기 천만다행 아잉교
푹쉬시고 회복 잘하시예 🙏
고생 많으십니다. 부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아프신 척추에게 위로를
산재처리 하바바
저는 꼬리뼈 다친 적 또르륵
장마철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ㅠㅠ
달리 정형외과의 모든 것이 아니예요 ㅠㅠ
부디 빨리 낫고 산재처리도 되고
하루 빨리 이슬이랑 만나시길 🙏🙏🙏
등갈비 맞는데예 ㅎㅎ 몸관리 잘하고 잇싸에서 활기 충전~
얼른 쾌차하셔서 알콜과 만나시길...ㅎㅎ
산재처리 꼭 받으실겁니다.
쾌차하시길~!!
얼른 쾌차하시고
많은 뽕 먹어주세요
척추골절이란 말
들을때마다 너무 무서워
말그대로 등골이 뿌라진거란 거잖아.
언능 쾌차하시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