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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30 19:27
387
17
https://itssa.co.kr/16223558

좀 전에 번화가 길에서 쓰레기봉투 뜯는

불쌍하고 마른 검은 고양이 봤어요.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 보던데 츄르라도

있었으면 주고 싶더군요.

 

20240830_185649.jpg

20240830_185640.jpg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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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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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들은 어렷을때 동물학대와 방화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더라구요ᆢ최근 본 유툽서 묻지마 살인자가 살해직전 고양이를 믹서기로..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ᆢ주말잘보내세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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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라고날

    😱😱😱😱불쌍하고 작은 동물을. ㅠㅠ.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 2024.08.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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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르도 츄르인데 길냥이들한테 깨끗한 물을 주는게 많이 도움이 되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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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닷미

    그렇군요. 몰랐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 2024.08.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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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몽실인 복받았죠. 요즘 더워서인 사료를 잘 먹지않아 닭가슴살 아침 저녁으로 주니 사료는 쳐다 보지도 않네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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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바다

    너무 귀엽고 착한 몽실이.  고양이도 팔자가 있나봐요. 묘연도 있구요.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 2024.08.30 19:51  (수정 08.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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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그냥 막 쫓아 버렸는데
    사람들한테 학대 받고 아무런 이유 없이 미움 받고 하는 거 알고 나서는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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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의혀

    저는 예전부터 좋아하구 20.30대 때는 술취했을때 보면 일부러 편의점가서 참치캔 사서 주고 그랬답니다.

  • 2024.08.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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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20대 부터요? 여자 분이세요? 
    남자라면 20~30대에는 그런 사람 잘 없는데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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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의혀

    반대머리 아재 입니당 . 흐흐흐.

  • 2024.08.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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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아항 ㅋㅋㅋ 
    길냥이에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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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의혀

    ☺️☺️☺️💙💙💙

  • 2024.08.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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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길냥이들 🙂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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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ve

    보통은 길고길이들 경계심이 심하더라구요.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 2024.08.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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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 보입니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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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

    맞아요. 딱 얼굴보니 어려 보이더라구요.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 2024.08.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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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뜯어 먹으면서ㅜ비닐이 뱃속에 쌓여서 일찍죽는다고 하더라고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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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유불금

    😭😭그렇군요. 고양이 간식 좀 챙겨다녀야 겠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 2024.08.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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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다이소에 고집이라고 고양이 집사의 선택 인가 ㅎ 천언짜리 팔아예 ㅎ 운동 나갈때 조금씩 들고가서 주고 있으예 ㅎ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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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유불금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2024.08.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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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동물 사랑하고 반려견 키우는 노인이지만...

    길고양이들은 그냥 생태계의  한방향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윗 짤을 보면 가슴이 아프지만.. 이것도 자연의 한 법칙 아닐까요.

    모든 동물을 구제할수는 없으니..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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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족

    그렇죠.  ㅠㅠ.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 2024.08.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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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불편할수도 있는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두 저런 사진보면 가슴이 찟어집니다..^^

    좋은밤 되세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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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족

    아니어유. 아니어유.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 2024.08.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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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 딱하죠 저런고양이보면,,,아파트단지에 사는 고양이들은 그래도 조금은 편한데 저렇게 그냥 길에서만 사는 고양이들은 짠하더라고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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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비뚜바

    오늘 딱 제 눈에 뜨였구 애처롭게 날 니 집에 들여가 였어요. ㅠㅠ. 나도 나 케어 하기 힘든데. ㅠㅠ.

  • 2024.08.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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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인간이나 동물이나 인생은 독고다이!!

    각자 자리에서 열시히 삽시다 ㅠㅠ

  • 너와집 작성자
    2024.08.30 23:39
    베스트
    @뚜비뚜바

    잇나잇 

  • 2024.08.31 12:58
    베스트

    너무 불쌍해요ㅜㅜ

    저도 한달전에 아깽이 한마리가 먹을거 찾고 다니는거 보고

    집에  데리고 올려고 병원가서 검사하고 예방접종해서 

    키우고 있읍니다. 아깽이들은 어미가 없으면 오래 못산대요 ㅜㅜ

  • 너와집 작성자
    2024.08.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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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y7

    그러셨군요. 복 받으세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2024.08.3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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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감사합니다. 너와집님도 날씨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 너와집 작성자
    2024.08.31 13:05
    베스트
    @lucky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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