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마음구걸도 많이 했고 저에게 다가오려는 사람들
차갑게 냉정하게 많이 보내기도 했네요.
20대 때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의 삶이었고
30대 때는 김광석의 기다려줘 가사 같았어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잡는다는 모토는
40대 때의 비겁한 자세였던 것 같네요.
얼마나 더 노력하고 성찰해야지만 모든것을
이해하고 소위 열반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요?
유싸도 1년 이상 지나가고 요즘 부쩍 자기반성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근데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한 기분이 드네요.
저를 위주로 하는 이기적인 생각은 버린것 같은데
우리가 함께 잘 나가자는 것은 잇싸 와서 생각해 본
거라서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편안한 범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필이 김광석 노래 해석을 잘 하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SfKWMZKzQpc?si=3jjKIjieWwlh5kmb
댓글 9
댓글쓰기감사합니다. ^^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김필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산울림 노래도 도원경 노래도 ...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필은 진짜최고!! 👍🏻👍🏻
혼자서 너무 많은걸 감내하지마시길 🙏🏻🙏🏻
평안한 밤 되세요😌
50대의 탈피의 과정인것 같아요. 일신우일신. 나는 언제든 트릴수 있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라. 편안한 밤 보내세요.
와집님은 따뜻하신분 노래 잘 들을께예
청디님은 주식 대박나소서
이소라 노래 18번~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는 키가 안 맞아요. 중국서 사업 같이한 친구가 이소라. 리아 뮤직 비디오 찍은 감독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