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벽에 붙였어요.
한 학기 엄마랑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원하는 기기를 사주마 제안한 아빠의 제안에 악수로 계약을 체결한 청소년.
제가 심판관 ㅋㅋ
하루하루 그래프를 완성해가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마치
3학년 때인가 휴대폰 사 달라 해서 중학교 입학 선물로 사주겠다 하니 자기가 써서 아빠 사인받았을 때의 모습과 비슷해 보이는 것이 웃깁니다.
휴대폰은 이후로 사달란 말없이 지냈고 (탭이 있어서 가능했을지도) 작년 연말 무려 석 달 일찍 사줬어요. 🤣🤣🤣
이 청소년은 과연 투덜대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댓글 4
댓글쓰기두둥! 과연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 귀여워요~♥
12월에 좋은 결과를 알려드릴 수 있기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청소년!
아직은 사춘기 덜 온 청소년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