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Lh1kkOMhx_c?si=gIP7NlPvswbHAp6j
기승전결이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미친놈과 미친놈의 싸움인데 나름의 서사가 있고(근데 최민식은 서사가있나? 그냥 모태미친놈?)
둘의 대결도 재미있고 중간중간 양념도 재밌고 이병헌이 착해지려고 할때마다 양념치는 최민식의 악행, 거기에 맞춰가는 이병헌의 흑화까지
끝간데 없는 달리기에 한숨 돌릴때쯤 결말이 나고
강렬한 엔딩
보고나면 와씨 정말 얼큰한 짬뽕국물 한사발 드링킹한것같다 싶죠.
요즘 스트레스가 2/3 찬것 같은데 조만간 한번 더 때릴것 같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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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생김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 듯.
스트레스가 이빠이 상태 혹은 세상 돌아가는 게 맘에 안들 때는
진짜 다~ 때려 부쉬는 파괴적인 영화가 필요하죠. 그런 영화가 바로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이 영화의 명대사
최민식 :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그래 안 그래
어후
취향을 존중합니다.
저는 도저히....
나는못봄!! 🥶🥶🥶🥶🥶🥶
영화소개만 들어도 😱😱😱😱😱😱
근데 이병헌도 나쁜X이에요?
취존 저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보는 장르는 착한!판타지 : 슬기로운 시리즈 라던가 19씨리즈 신원호+이우정 조합보면 다착하고 말도안되게 다 착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반들이 또 다 잘하고 잘되서 뭔가 대리만족? ㅎㅎㅎ
저는 이것보다는 킬빌을 자주 봅니다. 잇모닝.
저 끝장면 진짜 ㅜㅜㅜ
우는건지 웃는건지
진짜 속시원하게 쳐 죽였는데 알수없는 허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