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시청근처, 4성 5성급 호텔들이 몰려 있는 곳의
제대로된 프랑스 식일거 같은 느낌의 느낌이 드는 디저트 카페?
1층과 2층은 빵이 만들어지는 주방이고
3층 만이 좌석이 있는, 물론 1층에도 바 테이블이 있기는 함.
나는 요거 먹으러 옴. 아보카도랑 복숭아 모양의 디저트
패스츄리류도 있으나
쌀국수 먹고 와서 디저트로
아침 오전 10시 라서, 외국인들은 아침 대용으로 패스츄리와 커피 위주로 드시는 분위기
엘베를 통해 1층에서 올라온 디저트를 받아서 서빙해주는 공간, 음료는 3층 여기서 만들어지고
삼촌이 가이드인 관광이라, 각자 2개씩 주문.
지금까지 여러 번 호치민을 방문했지만, 일하시는 분들의 서비스가 정말 세심하고 정말 좋았던 곳.
프랑스라는 고급이미지 때문인지 진짜로 지금까지 서비스 하는 분들 중 가장 최고 였음.
디저트류는 개당 1만원 대라, 비싸면 비쌀 수 있으나,
검색해보니 아보카도랑 똑같은 디저트가 한국에도 2018년도에 강남에서 발았는데 개당 9천원대 였는데,
아무튼 여행지에서 잠시 멋부리면서 먹어 볼 만함.
솔직히 나 혼자 댕기면 갈 일이 없으나, 여자 조카 녀석 데리고 간지라 데리고 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던 곳.
댓글 12
댓글쓰기2 나라 디저트보다 훨 낫다
프랑스 영향인가?
솔직히 프랑스는 못 가봐서 비교는 할 수 없으나
확실히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영향 때문이기도 하고
여기 사장님이 진짜 제대로 프랑스식 디저트를 배워서 하시는 분같음
먹기 부담스럴 정도로 예쁘네유. 즐먹~~!!
그래서 5분 넘게 사진만 찍었다는
전체적으로 가을 분위기!~🤗🤗🤗🤗
너무 예뻐서 못 먹겠어여~~~🤭🤭🤭
복숭아가 익는 가을이겠구나
아껴서 먹었다는
즐싸
지난 달 즐겁게 먹고 왔지요
깔끔~~~
암요~
너무 예쁘넹쇼.
눈 호강
거기에 가성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