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부터 음쓰를 버리면 무게당 비용이 발생되요
집에 음쓰처리기는 있으나 수박은.. 진짜 불가능해서
우찌 할까 고민했지요
안쓰는 휴롬을 꺼낼까??? (아가때문에 못할꺼로 예상되서 패스)
그냥 버릴까???(무게가.. 아... 많이 나가니 아깝고)
라게에서 무쳐서 먹으면 맛있다는 글이 생각나서
겉껍질까고 흰부분은 소금 절였다가 짤순이로 짜고 혼자 난리쳤네요
근데 양념은 우찌해야 맛나는건가요???
요리 금손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
(전 이런 무침을 하면 하도 실패해서 시판용 초고추장으로 하는데..집에 없어여 😭)
댓글 27
댓글쓰기노각이나 나물처럼 무치면 맛있다고 들었는데 실험은 안해봐서 😅
오늘 도전해봤다가 두번은 먹기 힘들겠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ㅎㅎ
오이 무침양념레시피인데요 오이1개 기준이에요
고추가루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매실액 1큰술 참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1/3큰술 간마늘 1/3큰술
요양념 맛나유~ ㅎㅎ
오호!!! 다 집에 있는 재료이니 내일 도전해봐야것어요~
미카님 감사여~
고생 많으시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너와집님도 ㅋㅋㅋ 어여 주무세요
오이도 무도 살짝 절일때 소금 식초 설탕 같이 넣어서 재워 두시면
바로 먹어도 양념이 곁돌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나머진 미카님 레시피대로 하시면 맛있을듯 ..
헛!! 식초 설탕!!!!! 다음엔 넣도록 할게요 꿀팀 감사요
성공하시면 알려주세요 저도 요즘 수박 버리느라 음카 충전할 판 ㅋㅋㅋㅋㅋ
ㅋㅋ 저도 오늘 이거 안했으먄 충전하러 갔어야 했어요
요리 금손님의 꿀팁으로 내일 무쳐볼려고요 성공하면 올릴께요
수박흰거 깍두기 만드는사람 있어요
깍두기요??!!!! 으흠... 가능할꺼 같기도 하것는데요
1통을 정리하고 나온 흰부분이.. 진짜 많기는 해요 ㅎ
압력솥에 넣고 끓이면 뭉그러진다던데...
압력솥에 넣으며.. 왠만한건 다 뭉그러지죠 ㅎㅎ
그러면 그냥 버리믄거 같기도 하고 해서..도전을 해볼려고요 ㅎ (맛은 보장하기 어렵지만요 ㅎㅎ)
피클도 생각은 해봤어요 재료는 다 엤가든요
근데 만들어놓은 피클이 느무 많아서 들어갈 곳이 없어요 😭
만들어놓은 건 양파랑 무라서 수박은 안해봤어요
Eipe님 말을 들으니.. 가능할꺼 같다는 생긱까지만 든거죠 ㅎ
전 노각이나 무우 무치기전에 썰어서 물엿에 담갔다
꼭~짜서 꽃게액젓(새우젓이나 다른 액젓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마늘 고추가루 매실액 넣고 간 맞으면 마지막에 들기름(참기름)넣어요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물엿에 절이면 꼬득~하게 되더라고요ㅎㅎ
오홋!! 그래요!!??? 물엿이라!!!!!!! 물엿은 많이 안넣는거죠?
기냥 재료가 다 묻을 정도로 했는데
수박은 안 해봐서 어떨랑가 모르것어요
잘게 잘라서 넣으면 음식물 처리기가 깔끔하게 가루로 만들어 줍니다
잘게 자르고 싶은데 손목이 느무 아파서 불가능이요
오늘꺼도 대충 적당하게 자르고 말았어요 흐거거
(채칼을 써야할지도 몰라요 ㅋㅋ )
잇모닝. 올추추.
ㅋㅋㅋ![](//img.itssa.co.kr/files/attach/images/2023/09/02/fe225d0b7de9bccb90800c71c1880276.jpg)
짝뀽님같은 요리괴수 8호가 해결을 못하시다니...
그꺼이거 대충!! 예!?
ㅋㅋ 그렇게해서 망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