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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댓글쓰기할머니 돌아가셔서 ㅠ
ㅠㅠㅠㅠ 그래도 편지와 영화들은 남아있자나예
진짜 우리할머니는 사진으로만 남아있어서...마음이아프네예
도서관 안간지 어언..
요새 도서관이 젤 편하다
시원하고 ㅋㅋ
나도 백수때는 갈데가 없어가꼬
도서관으로 피서갔는디
여름엔 에어컨빵빵
겨울엔 따뜻하고
맞지 맞지 책껍데기만 실컷보고 와도 죄책감이 사라져서 ㅋㅋㅋㅋ 일석이조
뚜비선생님, 늘 궁금했는데요. 김순례씨가 누군가요? 김순례 닭강정 사장님??
아 순례주택이라는 책에서 나온 김순례씨요 ㅎㅎ
욕심부리지않고 너무 많이 소유하지도않고 지구도 사랑하고 사람도 사랑하는 할머니에요.
성범이형 와이프
그분은 이순애이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바쁜일 끝나면 읽어보세용
어제 오늘 하루 종일 증거수집 .힘드네요. 글삭튀 할것 같아서요.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ㅠㅠ 파이팅
좋아합니다. 김혜자 윤여정 생각나는 할머니. 좋은 영화도 많이 하시고, 가슴이 성큼하게 연기도 잘하시는.. 단팥빵 먹고싶어지는 할머니.
아 맞아요 ㅎㅎㅎ 여기 앙 단팥이야기의 실제주인공에게 쓴 편지도 있는데 참 따뜻한 분이에요 ㅜㅜ
뚜비뚜바님의 책 소개를 보고 뜬금없이 떠오른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그 책 읽었을 때 마음이 따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책ㅠㅠ
저 한참 힘들때 언니가 사준책이었는데...
그책과 비슷하게 따뜻합니다 😊
아..그렇군요~ 때론 마음을 위로하는 책을 읽는 것도 좋더라구요~
전 요즘 읽는 책 전부가 그러네요 ㅜㅜ
힐링이 간절히 필요한 시기입니당 ㅋㅋㅋㅋㅋ
네..지금 현실이 힘들어서...ㅠㅠ
뚜비뚜바님 힘내세요~
김사합니당 레샤르님 행복가득한 7월 되시길요 😊😊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뚜비뚜바님도 마음 따뜻한 7월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