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갔다.
큰 다이소, 동네 다이소들도 많지만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으뜸 다이소는 다들 따로 있을 듯 하다. 나는 이태원역과 녹사평역
사이에 위치한 다이소가 젤 맘에 드는데, 관심 분야, 눈요기 상품이
알차게 디피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이태원 다이소에 갔다.
평소 잘 쓰던 싸구리 유리컵을 어젯밤 깨먹어서,
똑같은 물건을 구해야! 했다.
역시나 귀염한 것들이 많아서, 요것조것 집어서 돌아오니 뿌듯.
그런데, 씨부래...
뭐여. 이 나갔나 체크했었는데 ㅜㅜ...
바꾸러 가기에는 차비가 더 들잖아. ㅜㅜ
화난다. 찡찡찡
댓글 9
댓글쓰기다른 매장에서는 교환 안되는 건가요?
오호 인근 직영점을 찾아봐야겠네요!!
'직영점'이라는 함정이 있군요
가까운 곳에 직영점이 있기를 바랍니다
영수증에 찍혀있는 매장에서만 가능할 듯 해요
위로위로
구로디지털단지역 이마트도 놀러오세유~~ 신장개업, 3층짜리 건물이쥬~!!
다이소 구로디지털단지역점이 3층으로 크게 생겼..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헐.ㅠㅠㅠㅠ
커피프림 병으루.. ㅋㅋ
이쁘당 ☺️ ☺️ ☺️
뭘 넣어도 이쁘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