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ESnmdgUxa8?si=Mp21PLo2cyuUZ0aX
위 노래처럼 하소연하면 인생이 술 한 잔 사줄지도^!^
좀 전에 최근에 자주 들리는 편의점에서 참이슬 한 병을 사는 데 말이다.
육십 전후로 보이는 점주 아주머니께서 몇 년생이냐고 묻는다.
순간 저으기 당황스러워...이게 몇 년만인가!...6년 전 사십대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오십을 넘겨서도 술을 사는 데 주민증을 제시해 달라고 하니, 이게 웬 날벼락이란 말인가!
웃어 넘기며 어른이에요, 했지만...미심쩍은 눈초리로 바라본다.
점주는 말을 이으며, 안 보였던 손님인데 요즘 근래에 술을 자주 사가기에 그렇단다.
할 수 없이~ 주섬주섬 핸폰에서 주민증을 꺼내 제시하고 말았다.
다음엔 육십을 넘기고도 함 도전해 보자^!^
아뿔사! 여기저기서 돌 날라 오는 소리가 들리는구나...ㅋㅋ
댓글 12
댓글쓰기아이 짱나죠...ㅋㅋ
그할매 장사 잘하네
긍가예...ㅎㅎ
😅😅😅
뚜비형 망치 어딛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비형의 주무기는 뚝배기 아잉교?^^;;
이걸로 해요
ㅋㅋㅋ
약먹을 시간이예요
언능 먹고 주무세여 🤗
저는 지금부터 숙먹을 시간이라서...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