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젊은 시절과 비교하면 누추하기 이를 데 없다.
그나마 청초한 자태를 뽑냈던 여배우들이 곱게 늙는 걸 보았다.
이를테면...잉그릿드 버그만, 데보라 커, 오드리 햅번, 그레이스 켈리(는 젊은 시절에 교통사고로 사망했지만) 등등.
영원한 섹스 심벌인 마릴린 먼로도 젊은 시절에 죽었으니
그 섹시했던 젊은 시절만 간직하니 회자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그 명성은 반감되었을 게 뻔하다.
그건 청춘의 우상과도 같았던 제임스 딘도 마찬가지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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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예외없는 법칙은 없지요 ㅎㅎ
제가 미셀 파이퍼를 처음 보고 인지했던 건
중딩 때 극장에서 '레이디 호크'를 인상 깊게 보면서부터^!^
이 영화에서 루트커 하우어와 함께 출연했지 싶어요.
저는 미셀 파이퍼보다
다이안 레인을 좋아해서 중고딩 때 공책받침으로 코팅하기까지...ㅋㅋ
김희선 왜 안늙지,,,
김희선을 좋아했나 보네예...ㅎㅎ
동안 유전자를 타고났나 봅니다^!^
아직 오십대는 아니군요...ㅋㅋ
혜수누나 지금 별루야?
김혜수는 저보다 두 살 많은 누나인데...
그 당시 이 광고가 선풍적 인기를 끌었지요...ㅎㅎ
https://youtu.be/EGlRpSkFKIw?si=n5E-qc8hw6HOY3rd
나는 혜수누나 3-40대때가 더 좋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