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하교 마중가서 여느 때처럼
근방 놀이터에서 놀다가 동네 마실 돌다가~
성에 안 차는지 근처 5호선 화곡역으로
엄마를 질질 끌고 오는 녀석~~~😬😬😬
전철 타버린 김에 광화문까지 타고 옴~
아무런 준비 없이 와버린 바람에
몰골이 남부끄럽지만~
그냥 아는 사람 마주치면
나 아닌 척 하러고요~😭😭😭😭😭
매주 집회하러만 왔던 곳~~
이길로 쭉 가면 광화문 관통해서 경복궁 가는 길
![20240605_170122.jpg](//img.itssa.co.kr/files/attach/images/2024/06/05/abbdc355a14f361cf5c45a7987fa87d6.jpg)
입장~~~적당히 흐리니 좋구나~
![20240605_171024.jpg](//img.itssa.co.kr/files/attach/images/2024/06/05/37d865578d5c45e698cca6167b64c34c.jpg)
![20240605_171644.jpg](//img.itssa.co.kr/files/attach/images/2024/06/05/7ad4124abf8f5d5625b7be40a2972ea4.jpg)
남의 집이 몹시 궁금한 녀석~
![20240605_172255.jpg](//img.itssa.co.kr/files/attach/images/2024/06/05/42fef7c1690661af2a3e1eec11d76dc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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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에 운치가 넘치는 곳
![20240605_173932.jpg](//img.itssa.co.kr/files/attach/images/2024/06/05/28fe2c02e742ede2a7ff802d933296c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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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_174441.jpg](//img.itssa.co.kr/files/attach/images/2024/06/05/758119e57af4c5415489bff95ed2e241.jpg)
댓글 34
댓글쓰기뭐든 잘먹는 우리 귀요미 왕자님 😍😍😍🥰😘☺️😊
먹는 거 다 발산하는 에너자이저~💪💪💪
아고! 씬난다!!!
구석구석 살피며 완전 신남요!~😆😆😆
용탱전사님도 부지런하히고 대단하신듯😍
놀아주는 재능이 없으니 오늘도 몸빵을~~
😆😆😆😆😆
오.. 서울사람
서울러는 전철만 타면 다 가요!~🤗🤗🤗😘😘
화곡에서 광화문까지 꽤먼데
귀요미 아들도 용탱이님도 체력 좋으시다 !!!
경회루 사진 좋네요 ^^
아가랑 놀아주는 재능이 1도 없어서
늘 졸졸 쫓아다니며 몸빵을~😁😁😁
이 노무시키 쫓아다니느라 혼이 나가서
뭐가 뭔지 모르고 막 찍어대는데
다들 친절히 알려주시네요~😉😉
사정전인지...마지막 사진은 경회루..ㅎㅎ
역사 공부 하는 셈 치고 잼난 시간 보네세요^^
이 노무시키 쫓아 뛰느라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고 찍었는데 잇싸에 오니
이렇게 집단지성이 친절히 알려주시네요~😁😁
게시판 제목들을 급하게 읽다가
마중을 마삼중에라고 읽고
마상중 얘기인줄 알았... ㅋㅋㅋ
경치 넘 좋네요, 담에 가보고 싶어용 💙
🤣🤣🤣🤣 그럴만 하네요\~
살짝 흐려서 다니기 좋았어요~
오히려 운치 있었고요!~
꼭 다녀갈만한 곳이랍니당~~
와 끝내주네요 언제 시간내서 저도 가봐야 겠어요!
경치 좋고 여유롭고 운치 넘쳐요~~
막 찍어도 사진 그럭저럭 잘 나오고요!~
꼭 한번 들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니까 봐줘유
해가없어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딱 적당히 흐려서 덥지 않고 돌아다니기 좋았다는~😁😁😁😁
이 노무시키는 남의 집에 왤케 관심이 많은지
구석구석 뒤져 보고 다니네요~😊😊
요즘은 디지털이라 그렇지만
이런 사진이 오래 오래 남더라고예.
추억100g이닷!
고궁은 뭐하러 가나 하는데
막상 아가랑 같이 오면 가슴 탁트이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더라고요~😁😁
갈수록 잘생기지는 미남 도련님.
감사합니당~😁😁😁
그때 그 귀여운 아가는 어딜 갔는지~☺️☺️
자식을 바라보고 대하는 단계 훈련도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용탱이님 가족분들 늘 건강 행복하세요.
아가라고해서 꼬맹이인줄알았는데
요렇게 멋지고 든든한 왕자님이라니,,
왕자님이랑 멋진데이트하세요~♡♡♡
하는 짓은 완전 애기애기~🤭🤭🤭
신기하게 온갖 데이트 코스를 아가랑 다 다니고 있다는~😉😉😉
예전모습 보다 훌쩍 큰 느낌이네요
사진 찍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언제 일케 컸나 싶어서요~😆😆
저번에 돈까스먹을때는 애기티 많이 났는데
안본사이 더 듬직해졌네요
초등학생이죠?
하루가 다르게 크니 뭔가 아쉽죠~
귀여운 아가 도망가는 느낌이랄까?
좀만 천천히 커도 괜찮은뎅~~
우리 겸둥이, 혹시 이 공간이 낯설지않고 친숙하게 느껴지나??? 임금님이셨는 거 아니라예? 😍😍😍😍😍 인터넷으로만 봤어도 예뻐서 뭐든 다 기특하고 예뻐보여예! 뭐하는 덴가 궁금해하는 것도 이쁘고. 씩씩한 것도 이쁘고
아주 그냥 구석구석 둘러보며 다니더라고요~
'들어가지 마세요' 표지 따위
쉽게 무시하고 한번씩 들어가서 누워보고~~
이 공간 자체가 편히 놀기 신나는가봐요~😁😁
아고, 누운 모습 상상하니 너무 귀엽고 이쁘네예😆😆😆
우리 칭구 호기심 대장이네예👍🏼👍🏼👍🏼 이쁘고 이뻐예💙💙💙💙💙
오늘 오후에 갈건디요 안에 카페 있으예?
입구 가까이 하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