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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05 10:25  (수정 06.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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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429869

작은 글씨는 언제부턴가 안 보이기 시작했고

핸드폰의 화면을 오래 보고 있으면 침침해져 눈물이 흐른다.

 

치아는 술담배로 찌들었어도 그럭저럭 유지되지만

갈수록 눈의 노화가 심각해지는 걸 여실히 느낀다.

 

하시사, 젊은 시절부터 눈을 혹사시킨 대가이지 싶다.

이삼십 대는 책읽기와 영화보기로 무진장 눈을 혹사시켰다.

 

눈에 비해 귀는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면 되는 데

반면 눈은 집중해서 읽고 봐야 하기 때문에 

귀에 비해 에너지의 소비가 심했다.

 

암튼 내 눈이 애달프다!

굥거니 탄핵은 12월에...

댓글 6

댓글쓰기
  • 2024.06.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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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마사지기 같은걸로 마사지해주세요 ㅠㅠㅠㅠ

  • 2024.06.05 10:28
    베스트

    루테인 지아잔틴 오메가3(dha) 드십시다!

  • 2024.06.05 18:59
    베스트
    @라해💤💊

    저장합니다~♡♡♡

  • 2024.06.05 10:50
    베스트

    아직까지는 핸폰 가장 작은글씨로 버티는 중...

     

    나두 조만간 저런 날 오겠죠 ㅠ.ㅠ

     

    슬프네

  • 2024.06.05 11:04
    베스트

    누진다중초점 안경을 장만하세야...

  • 2024.06.05 11:27
    베스트

    저두요.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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