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만 제대로 못보고,
첫화 중간부터 어제 최종화까지 다 봤네요.
심지어 13화때 부터는 본방시간대까지 지켜가면서 봤습니다..;;
드라마 시작하기 전 드라마 제목이랑 예고편만 봤을때는..
이건 또 무슨 신박한 막장 드라마인가? 했는데..
편견은 1화 중반부터 깨졌어요..
가장 좋아하는 가족드라마..였습니다..
11년전에 김수현 /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 와..
많은게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그런 드라마였던거 같네요..
간만에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댓글 30
댓글쓰기마지막에 슬퍼요??
"음~ 그렇구나~" 하는 엔딩인거 같습니다..
욕하면서 그냥 보게 됨
엄마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평생 애정을 구걸하다가 가버린
은성이를 애도함
모슬희 이 쌍년
모슬희..왠지 그런 캐릭터가 어딘가 실존할듯한 느낌..
거늬가 오버랩되고...
잌!
캐릭터도 악역인데 이미숙 배우 자체도 ㅅㄴ이라 보기 싫었음.
장자연 배우 사건..;;
모슬희 이름은 이쁘구만 썅년이구나 ㅋㅋㅋㅋ
이미숙 배우..나이 대비..관리는..;;
수술실 앞에서 김지원 광광 눈물연기에 눈물 찔끔......꾸역꾸역 마지막까지 다 보긴 했지만 별로였음.
그렇군요!
오란씨...김지원!!
예뻐!!!
그 오란씨 모델이었다니!
그렇군요..
와이프 울먄서 봄 ㅋㅋㅋ
앜!
분명히 막방....본방 사수 하면서 봤는데..내용 기억이 없음....
- 술을 너무 마셔서...오늘 다시 막방 봐야 할 듯...ㅜㅜ
아이곸!
드라마 일주일 기다리는거 싫어서
지금부터 보기시작했네예~~😀😀
두주인공 얼굴보는맛이 있네예~
스토리 개연성은 이미들어서 포기하고예
전재준기대되네예 😊😊
조연배우분들 연기가 참 괜찮네요..
특히, 15화에 세탁기 당첨권 받으신 배우분..
진짜 당첨된 사람 보는 느낌..;;
막판은 지옥의 7인급 전개던데 ㄷㄷ
그건 제가 안봐서 비교가 어렵군요.;;
별그대가 벌써 11 년 전임???
그럼 별은 내 가슴에 그거는 아오...
그건 더 오래전이잖아요..=ㅂ=);
나도 엄청 본방 사수하면서 눈물 흘려가며 봤어
울지말아요우워어~
모슬희....눈꼬리 올린 화장...너무 꼴베기 싫어.....
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