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20분에 빵빵이 세수
옷갈아 입히고 귀저기 갈고
보습크림 발라주고
그러면 분유 첫타임 옴
200에 유산균타서 먹임
트름 시키는 동안
와이프 씻고
씻고 나오면 나 씻고
빵빵이랑 놀아 주다가
9시전에 부부 아침먹음
오전 9시 넘어가면
빵빵이 졸려해서 재움
재우는 동안 청소,빨래 돌림
오전 11시반에 두번째 분유맥임
분유 다 먹으면
빵빵이 델고 바람쐬러 나감
오후 3시 반전에 집에 와서 분유 맥임
좀 놀다가 졸리면 재움
저녁 7시반에 마지막 분유 맥이고
한 20~30분 지나서 목욕 시키고
저녁 9시 전에 재움
그러면 육퇴~~
이러한 생활을 주말없이 하고 있음
비오면 집에만 있음~
육아는 시간과의 싸움~ 언제 크나??
댓글 12
댓글쓰기통잠 잘 자면 다행..
지금이 젤 편한 시기일 걸..
기동성 생기면 또 힘들어짐.. ㅜ
육아빠 화.이.팅...
집만 가까우면 빵빵이 제가 봐드리고 싶네예!!!
에공 참 힘든 시기지요 ㅠㅠ
금방 큽니다 ㅠㅠ 억겁의 시간 같아도 ㅠㅠ 가긴 가요
힘냅시다!!!
36개월까지만 참으셈 그래도 그시간은 빨리간다 이제너무크니까 그귀엽던시절이 그립기도
ㅎㅎㅎㅎ 맞음
걷기 시작하면 더 쉴시간이 없어요 ~
지금이 더 좋다는 😍😍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부럽다. 묵고 자고 묵고 자고.
작년의 아들래미 모습이군요 ㅋ 그때가 편했어요
지금 걸음마 재미에 빠져서 좁은 집안을 미친듯이 다니면서 다 끄집어내고 있죠 (제가 그토록 찾았던 물건도 덕분에 찾았죠 )
신랑 게임기는 숨겨놓고 키보드 하나는 이미 아작났고.. ㅡㅡ
뭐.. 그렇습니다 ㅎㅎ
그래도 화이팅이요!!!
즐기세요 길어봤자 인생에서 만2년 입니다
지나고 보면 매우 몰입한 추억이 됩니다
최소 18세까지는 힘들다고 봐야
애국자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