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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3.29 15:41
78
10
https://itssa.co.kr/12294959

대파 하니까...

 

좀 많이 지난 거긴 한데....

 

 

부산 애 둘이 서울에 놀러 가서 오뎅탕이랑 술 마시다가...

 

오뎅탕이 식으니...

 

이모...이거 좀 데파 주세요~ 라고 외쳤는데...

 

식당 이모님...

 

대파를 한 웅큼 썰어 오셨다는.....

 

전설의 고향 같은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더불어...이 이야기 하면서...낄낄 거리던 아련한 기억속의 그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말...데파 주세요. 서울말....이거 데워 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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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9 15:43
    베스트

    이젠  데파 주세요 하면 손님 추가 요금 875원 입니당 할듯 하네요.

  • 포데로사 작성자
    2024.03.29 15:44
    베스트
    @너와집

    푸힛...

  • 기억속 그녀 어디갔나요?

  • 포데로사 작성자
    2024.03.29 15:44
    베스트
    @몰빵협치수박후폭풍🌪️

    그르게요....웃긴이야기 같은데...그 이야기를 해주며 환화게 웃던 그녀 생각이 나니...에공~ ㅎㅎㅎㅎㅎ

  • 2024.03.29 16:44
    베스트

    데파온나 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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