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댁🐇 저도 15, 18살 개들이랑 살고 있고 15살 먹은 놈은 암때문에 보기 안쓰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을 땐 가만히 배에 손만 얹어두고 니가 많이 좋다고 말만해줘도 진정이 많이 되는지 콧방울을 퐁퐁 뿜어내요. 주변에 믿을만한 천연아로마오일 취급하는 분이 있다면 라벤더와 마조람오일을 유기농 호호바나 코코넛 오일에 아주 약하게 희석해서 배에 발라서 살살 문질러 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희석률은 1% 정도에요. 가까이 계시면 달려가 보련만…
댓글 48
댓글쓰기😨😨😰😰아이구 어떡해요.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노견인가요?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유튜브 영상 보면 케어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위로드려요.
ㅠㅠ
자켜보기 힘들죠..
뽀삐야.. ㅠㅠ
마사지 해주면 통증이 덜해서 좀 나을라나.. ㅠㅠ
보고 있기도 힘들고
말 못 하고 아픈
너도 힘들고..😭😭😭
ㅠㅠ
조금 나은지 ㅠㅠ
걱정된다 ㅠㅠ
병원은 가보셨어요???
무슨약이요??? 노견이면 심장약???
아이고, 마포 형님 ㅜㅜ
편안한 밤 되기를
😭😭
아...😰😰뽀삐...야...
🥺🥺 노후는 지켜보는 것도 맘아프네요 ㅠ짠
지옥과 일상을 왔다리갔다리
다리힘이 없어요~
약으로 버티고 있군요 🥺
홧팅 뽀삐~🙋♀️💙
후엥 ㅜㅜ 멈머 아프지마
저희집 강아지도 저러다가 2년전에 무지개 다리건너갔어요 ㅠㅠ 노견인거같은데 마포댁님 마음 단디먹구
별일없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유모차라도 있으면, 날씨 좋을 때 밖의 냄새 맡게 하면...
한개 사주세요~~
아니네
ㅋㅋㅋㅋ
울오빠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