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15 11:24
672
47
https://itssa.co.kr/392994

1.PNG.jpg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박모씨(39)가 근무한 캐나다 소재 회사에 대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박 후보자 측은 이 회사가 해외 도박사이트 운영사이며 아들 박씨가 임원으로 근무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으나 거듭 밝혀지는 사실과 ‘충돌’하며 해명이 꼬이고 있다.

 

박 후보자 측은 ‘후보자의 아들이 카이스트 동문들이 해외에 차린 도박사이트 운영업체의 관리자를 맡고 있다’(경향신문 19일자 보도)는 보도에 “후보자의 장남이 2018년 12월부터 근무한 엔서스(NSUS) 그룹은 캐나다 소재 합법적 기업으로 게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거나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할 뿐, 도박사이트 운영에 관여하는 불법 회사가 전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가 공개하는 법인 공시자료에 아들 박씨가 설립자로 등재된 사실이 드러나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엔서스 그룹이 캐나다 정부로부터 받은 2018년 8월30일자 설립 인가증에는 설립자 및 이사 4명 중 한 명으로 박 후보자의 아들 박씨의 이름이 올라 있다. 그러자 박 후보자 측은 이번에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엔서스 그룹 설립 과정에서 후보자의 장남이 설립자로 등재됐던 것은 ‘회사 측의 실수’로 인한 것”이라고 했다. 엔서스 그룹은 2018년 11월12일 캐나다 정부에 제출한 자료에서 박씨가 2018년 8월30일부로 더는 이사가 아니라고 적시했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271659001

 

누가 누굴 ㅅㅂ롬들아

댓글 4

댓글쓰기
  • 2022.09.15 11:29
    베스트

    왜교장관!!!!!!!

  • 2022.09.15 11:33
    베스트

    민주당 장관이 저랬어봐라 ㅋㅋ 벌써 다 감옥갔겠지 나쁜놈들

  • 2022.09.15 11:33
    베스트

    ㄱㅅㄲㄷ 아오 ㅜㅜ

  • 2022.09.15 11:57
    베스트

    ㅅㅂ 진짜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