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홀미팅에서 이재명이 당원들의 투표로만 하면 조직표가 많은 후보들에게 유리하고 당의 안 보이는 곳에서 일하시는 괜찮은 분들을 발굴해내기 어렵다며 더 좋은 아이디어 어뵤냐고 물으심. 하지만 나는 당원 투표로 사람을 뽑는 걸 큰 줄기로 가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가는 게 맞을지 않을까싶음

이거 결과론으로 모는 사람들 잇싸 초반에 더러 있었는데

과정에서도 문제였고 이작가도 지적한 문제임 결과론으로 덮으려면

독립 될 줄 몰랐다는 민족반연자 들 말과 일맥상통한 소리이고

잇싸에서 본내용인데 명분도 어긋남

명분이 국회의장도 민주당 주기 위해서 였는데 국회의장은 추 후 합당까지 고려한 의원수가 아니라 총선 당시 선출 된 의원수가 기준이라 함

국민의짐과 그 비례 정당이 합당할 거까지 우려해서

국회의장도 먹으려면 민주당도 비례정당 까지 해서 몰아 줘야 한다 했는데 

국회의장 선출 방식이 위의 말이 맞다면 명분도 어긋난 것임

가장 큰 문제는 민주당 공천의 문제였다고 생각함. 급조로 만든 위성정당이고 앞 번호에 누굴 넣냐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도 없었고 당원들이 원하는 사람은 다 내치고 4시간만에 줄 세우듯 순번 매김. 솔직히 시민당 인물들이 열린당 보다 더 좋았어봐라. 이제 와서 몰빵론 어쩌고 원망 나오지도 않았을 거고, 애초에 몰빵론 주장 안해도 알아서 사람들이 시민당에 마음주고 표도 줬을 거임

몰빵론 자체도 참 답답했지만 공천부터 다음엔 확실히 해야함. 제발 인물을 좀 제대로 보고 하자...

민주당의  문제는 수박과 꼴페지~

총수가 과연 수박과 꼴페의 악영향을 알았을까 아니면 그들에게도 진정성이 있다고 믿었을까?  

그건 총수만 아는것이지~~  그럼에도 총수는 여전히 필요한 사람~~  몰빵론이 교훈이 되었다면  다음에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것임

주장은 아무나 할 수 있다. 위에서도 할 수 있고 아래에서도 할 수 있다. 

엄마도 주장 할 수 있고 아빠도 주장 할 수 있지.  근데 나라면 엄마 말 따른다. 그게 덜 혼나는 길이다. 

김총수가 그렇다. 영향력이 아빠보다 크지 . 그래서 많은 이들이 김총수 주장을 따랐다. 

엄마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 결과적으로 망했다. 

망하면, 엄마 탓 할 수 있다. 

근데 엄마의 주장이 틀렸다고 주장 할려면 복잡해 지는 거다. 

내가 이거 하자고 했잖아... 에이 이게 뭐냐.  정도로 주장 하면 결과론적으로 징징 거릴 뿐이다. 

근데. 그 징징 거리는걸 시벌 지속적으로 한다면 

그러면 너는 허구 한날 그 이야기냐?  라고 징징 거린다고 혼나는 거다.

몰빵론은 결과론적으로 틀린거다.   주장의 근거와 명분도 부족했다. 

그러니까 비판을 감수 해야지..  

근데 주장의 근거가 빈약했다고 할 수는 있는데. 

그 주장 자체가 틀렸다라고 생각하면. 이게 뭐냐. .내가 이거 하자고 했잖아.. 징징.. 과 별 다를게 없는 소리 하는 거다. 

그의 주장은 나와 달랐다. 

그렇게 생각들 해라.. 

물론 그거 되는 양반들이었으면. 이렇게 쓰지도 않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