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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쌍피
저널리즘M대박
2024.08.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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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9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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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가 임원진의 항공기 비즈니스석 탑승 의혹 논란을 해명한 가운데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의 소셜미디어(SNS) 글이 화제다.

박 회장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한국 가는 중"이라며 항공기 좌석에 탑승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코노미석의 비상구 좌석에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사실 협회에서 1원도 받는 게 없고 모든 출장은 사비로 다니기 때문에 아무도 신경 안 쓰지만"이라며 "이런 타이밍에 이코노미 인증샷을 찍으면 왠지 '명절에만 전통시장 다니는 국회의원'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 꼭 찍어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런 타이밍'은 배드민턴협회 임원진의 비즈니스석 탑승 논란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비즈니스표는 비싸서 못 샀을 뿐"이라며 "청렴한 협회장 콘셉트를 잡을 수 있게 되다니, 이게 '럭키비키'인가 그건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협회 여비 규정상 회장과 부회장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석을 이용하면서 아낀 예산을 선수단 훈련비에 추가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ㅋㅋㅋ 

여럿이 돌맞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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