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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17 16:57
651
34
https://itssa.co.kr/1550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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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새끼로소이다
하늘을 보고 짖는
달을 보고 짖는
보잘 것 없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할 때
나도 그의 다리에다
뜨거운 줄기를 뿜어대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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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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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손 크시다.

  • 2024.07.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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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집 보면 부러움 ㅋㅋㅋㅋ 혼자 살다 보니 사람의 정이 그리운가봐요 ㅠ.ㅠ

  • 2024.07.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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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 먹음직스러워요 다 먹고 싶네요

  • 2024.07.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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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엄마도 늘 저러셨음... 국한번끓이면 거의 일주일 먹음 ㅋ

  • 2024.07.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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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프면 양이 늘어나긴함 ㅋㅋㅋ

  • 2024.07.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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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친정엄마가 저렇게 많이 하셔서 뭐.. ㅋㅋㅋ

    매번 먹어치우기 바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