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이 칠 때 그 자리에 있었는 데요.. 당시 식전 행사가 엄청 늘어지고 장나라 한 번 던졌는데 엉뚱하게 날아가니 이창명이 다시 던지라고 한 번 더 했죠.. 그러다 보니 이종범이 화가 나서 쳤는데 본인도 그리 맞을 줄 몰랐지요. 그 때 문학야구장 첫 개장한 시점이라 올스타전이 문학에서 열렸던 것이죠. 그 때 신화가 중간 공연을 하러 와서 여고딩들이 무지 많이 왔데요.. 신화 공연 끝나자 마자 바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당시 여고생들,,, 그 때 야구장 무지 돌아 다녔던 기억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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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이종범이 칠 때 그 자리에 있었는 데요.. 당시 식전 행사가 엄청 늘어지고 장나라 한 번 던졌는데 엉뚱하게 날아가니 이창명이 다시 던지라고 한 번 더 했죠.. 그러다 보니 이종범이 화가 나서 쳤는데 본인도 그리 맞을 줄 몰랐지요. 그 때 문학야구장 첫 개장한 시점이라 올스타전이 문학에서 열렸던 것이죠. 그 때 신화가 중간 공연을 하러 와서 여고딩들이 무지 많이 왔데요.. 신화 공연 끝나자 마자 바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당시 여고생들,,, 그 때 야구장 무지 돌아 다녔던 기억만 나네요.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풀이를 왜 엄한 사람한테..
이창명이 한 번 더 던지게 안했으면 안 벌어졌지요 이종범이 잘 못 한 것은 맞는데요 이창명도 욕 먹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