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수요일의 다운타운"
2017년 2월 22일 방송
언제 무슨 방송인가 원본 영상은 없나 찾아보면서 일본 블로그 리뷰를 발견
http://halohalo-online.blog.jp/archives/1064585743.html
소개 되지 않았던 다른 에피소드까지 방출합니다 (파파고 이미지번역)
질문하는 사람: 가케이 미와코 (筧美和子, 배우)
그라비아 모델시절.
- 누구게?
- 켄짱?(ケンちゃん?)
- 켄짱 아니야
이 게임을 받아들이고 즐긴다.
힌트를 요구.
결국 켄짱 말고 다른 이름이 안 나왔다.
남자 기브업.
정답 발표.
당연히 놀라지ㅋㅋㅋ
- 켄(ケンちゃん)이 누구예요?
켄이라는 オネエ랑 만나기로한 레어한 상황이었다ㅋㅋ
*오네-가 뭔가 했더니ㄷㄷ
다음은 여성에게 걸어본다.
- 누구게?
- 모.. 모르겠어요...
당연히 누군지 모르지.
전혀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정답발표.
- 엣?
리얼한 반응.
- 엣? 왜 그러셨어요?
지당한 질문ㅋㅋ
- 처음뵙겠습니다.
지당한 인사ㅋㅋ
다음은 질문자도 일반인인 경우
(이거때매 가져왔다)
5세 여자아이끼리의 조합.
모리모토 소라 짱(5세) -> 혼다 나나코 짱(5세)
전혀 안면이 없는 두 사람.
소라 짱이 도전.
- 누구게?
- 미리아 짱?
우선 이름은 대답해주었다.
- 모리모토 소라였습니다.
정답발표
「……」
절묘한 표정 ㅋ
- 안녕?
바로 마음을 가다듬고 인사
- 왠지 아는 앤가 했어
너무 솔직한 감상 ㅋ
- 모르는 아이였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아이의 대단한 점.
- 괜찮아. 리카짱 소꿉놀이하자.
(리카짱?)
바로 친구가 된다.
다음은 노인인 경우
- 누구게?
- 엣 그러니까..
왠지 바로 이 상황을 받아들인다 ㅋ
이름도 줄줄이 나온다.
- 이토 요요코였습니다.
정답 발표
모르는 사람인줄 알면서도 몰랐던 것을 반대로 사과하는 아저씨ㅋㅋ
최근 고령자는 공격적인 사람도 많기 때문에 사람을 잘못고르면 큰일 날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짤.
마지막은 성인들끼리 해본다.
- 누구게?
- 누구십니까?
손을 잡는다 ㅋ
-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공손한 말은 반대로 무서워 ㅋㅋ
- 그러면 야마모토 씨?
어쩔 수 없이 대답한다.
- 아닙니다.
최대한 생각나는 이름을 모두 말한다.
이후 생각나는 모든 이름을 말하지만, 당연히 모두 틀림.
- 정답은 모르는 아저씨였습니다.
「……」
굳은 표정ㅋㅋ
- 그럼 안녕하세요. 모르는 아저씨 입니다.
모르는 아저씨가 인사함 ㅋ
- 그렇죠?
- 실례합니다.
모르는 아저씨 퇴장.
실험임을 밝히며 소감을 들어보았다.
- 「마지막 기회입니다」라고 들었을 때
- 앗 이대로 끝낸다고?
여성에게도 해본다.
- 엣, 잠깐만, 누구?
- 정답은 모르는 아저씨였습니다.
돌아보면 모르는 아저씨 ㅋ
- 에...
패닉.
굳어버린 여성.
두번째의 "에..."ㅋㅋ
실험결과
모르는 아저씨는 무섭다
댓글 1
댓글쓰기예전에 재밌게 봤는데.. 옛생각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