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PK에서 십여년을 살았었다.
깜짝 놀랐다.
사실 어쩌다가 벌어지는 대화중에 정치적인 견해가 잘 나오지는 않는데
노,소를 가리지 않고 민주정권, 민주인사에 대한 비토정서가 저런 정도 일 줄은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 충격이었다.
젊은 세대는 덜 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그냥 똑같더라.
짧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내가 느낀건 '다구리와 일당백' 둘 중의 한 가지더라.
졸라 싸웠으니까!
'~노'로 끝나는 말체를 일베표현이라고 딴지에서는 지랄을 하던데
말체가 뭐가 중요하냐.
잇싸에서 '그랬노, 저랬노'하는건 TK,PK 에서 '몰래 민주당' 성향의 님들이
서로를 반겨해서 그런거로 본다.
거기서 안살아 봤으면 진짜 모른다.
여기서 경상도 사투리를 과감하게 쓰는 경상도 분들은 찐으로 봐도 된다.
물론 먹는 거에 비중이 많이 쏠린 거 같기는 하지만 그거 어설피 보아서 그런거다.
그전이던 지금이던 다 드러냈었고 여기 잇싸에 있다는건 보증이나 다름없다.
어쨌든 경상도에서 이재명을, 민주당을 지지한다는건
무언가의 불이익을 감수한다는 의미인건 분명하다.
가서 살아 봐라.
막걸리 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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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먹는거에 치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분석
요나님???? 그 요나님????
이 글은 올 1월에 쓴 글 입니다
앗 ㅋㅋㅋㅋ
하여튼 뚜비뚜바 저거이
라이프 망신 다 시킨다
그만먹어 뚜비뚜바 😑😐😑
영남에서 민주당 지지하는분들은 진심 존경합니다🙏
오냐 청디
대그빡 박아라 청디 😑
모꼬 갑자기
앵쩡... 경상도 사투리 귀여워요~
이 기분 때문에 낚시하지..! (youtube.com)
발통 딸딸이...
그리버
아잰지 동생인지 모르는데 고생 많심다.. 맛있게 한잔 드세요ㅎ
맛깔끼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알아주시니 고맙니더
동네서 민주당쪽인거 같은 사람 보믄 죄다 윗쪽지방에서 온 타지인들이니더. 경상도에서 태어나 민주당 지지한다는 건 이상한 눈으로 보더라고예. 학생운동하던 세대도 아닌데.
대구 살다 광주로 시집와서 넘 행복해예♡
대구출신들인 울가족 지난대선 모두 1찍 시켰어요
지금도 왔다리갔다리하는 가족은 있어도
총선에서도 민주당찍었다고해서 뿌듯한 1인
👍👍👍👍👍👍👍
찌짐에 대포 한 잔 묵고 또 힘을 내 보입시데이.
영남에서 민주당 지지자로 살라카모 그기 보통 일이겠는교.
TK 출신 경기도민이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시세이~.
우리가 털피가 아닌 이상에야 먼다꼬 '노' 가꼬 머라겠심꺼.
차말로 멋이 중한지도 모리고
현직 거젭니다
친정 엄마한테 아직 빨갱이 소리 들어요ㅠㅠ
사투리 '~노' 보다 '~나'를 많이 쓰고 억양이 중요한데 글에서 살릴 수가 없네요ㅎㅎ
경상도 사투리의 노가 아니었다는데 왜 자꾸 우기지; 싸고 돌걸 싸고 돌아야지.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 쓰기 바람.
저기 어디에 내가 경상도인이라고 썼나?
ㅇㅋ 수정함. TK, PK에서 오래 사셨다길래
그리고 이 글은 올 1월에 쓴거라는게 안보이나?
그건 당연히 잘 안보이죠; [끌올]이라고 좀 타이틀에 써주시지.
무튼 어제 문제됐던 그 사람의 '노'는 경상도에서 쓰는 '노'가 아니었습니다.
나 부산 아지매입니더
내는 마 부산을 억수루 사랑합니데이
돌아가신 아부지 때부터
우리집은 파란색이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