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9573?sid=100
[오마이=박순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이후 벌어지고 있는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싸움이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강서구 지원 유세 중 'XX하고 자빠졌죠'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가 선거패배의 책임을 물을 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 간에 설전이 오가고 있는 것이다.
안 의원이 발언을 해명하며 "내부총질로 연명하며 청년에게 아무런 귀감이 되지 않는 이준석은 이제 제명돼야 한다"고 하자, 이 전 대표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을 길게 쓰고 자빠졌죠?"라고 대응했다.
안 의원은 다시 이 전 대표를 분탕질 치는 응석받이이자 자기 선거는 예측하지 못해 세 차례 낙선한 '마이너스 3선'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선거에서 자빠진 이유를 모르면 계속 자빠질 수밖에 없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47/0002409573?sid=100
댓글 6
댓글쓰기집구석
방전된 ..ㅉ
아자아자 화이팅👏👏👏
안찰스 짠하네
현장에서 나름 고급유머로 잘 받아친 애드립으로 한건했다 생각했는데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