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67329?sid=100
[아시아경제=김현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광역 기본사회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자문단장으로 위촉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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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용 대표가 자문단장을 맡기로 한 데 대해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기본소득당이 추구하는 기본소득의 가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모두가 함께 추구하는 희망 섞인 가치로 지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표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용 대표는 "다른 당 의원으로서 자문단장을 맡는 것에 대해 내심 고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함께 힘 모으겠다고 한 이유는 딱 한 가지"라고 했다. 그는 "기후 위기부터 시작해 지정학적 변화와 그로 인한 위기, 디지털 전환이라는 급격한 변화와 같은 중첩 위기 속에서 기본사회라는 새 패러다임 현실화하기 위한 정치적 연대 넓고 깊게 만드는 것이 국민 바라는 정치의 모습이고 본령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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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밖에서 채찍 휘두를 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린민주당 합당 사례로 밧을때
거대 민주당은 효율적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굿잡!
훈훈하다💙💙💙
굿!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은 용혜인 지역구에는 무공천 해라!!... 아니면 용혜인을 민주당으로 영입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