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 특성상 민희진같은 스타일을 많이 겪어봄
일단 물불 안가림 일에 미쳐사는 일미새임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이런 스타일
작품하나 내놓을때까지 모든걸 쏟아붓고
암튼 그런 아티스트적인 기질이 더 많은 사람이더라
패션업계나 미술 음악 이쪽에 저런 사람 꽤 많음
여자들이 또 상당한 위치까지 오르기도 수월하고
이런 사람들은 보통 호불호가 너무 뚜렷해서 적도 진짜 많지만
자기사람끔찍하게 생각해서 간이고 쓸개니 다 빼주고
아마 경영 이런거는 암것도 모를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제 기자회견에서 경영권찬탈이나 이런거에 찐텐으로 빡쳐하는거보고 아마도 진짜 찬탈시도를 한거라면
옆에서 누군가 부추겼다거나 회사 내부적갈등이 너무 화가나서 시도했을 가능성은 있음
민희진같은 타입은 일반인은 상상도 못하는 돌발행동 해버림
하이브 직원들한테는 악귀같은 사람이었을거 동의함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경영자와 아티스트적 마인드 두가지가 균형이 맞아야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안정적으로 가지는데 한가지가 너무 부족하면 상상 사고남
민희진은 경영자로서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실격이고 그게 이 사단을 낸거같네
예전 인터뷰에서 차분한 모습만으롱 예측 불가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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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분야에 저런 사람이 꽤 높이까지감
평범하면 또 성공하기 힘든분야다 보니
요즘은 엔터쪽에서도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 높이 못가요. ㅎ엔터는 여러분야에서 협업해가는 형태라. 방의장이 초기부터 경영부문에 전문경영인 쓰고 업계에서 수평적 사내분위기 만드는데 노력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엔터쪽 보수나 복지는 하이브가 타사보다 월등하기도 하고 직원들 만족도도 높거든요.
일반적인 회사로 볼땐 그렇죠 직원들에게도 그렇고
근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런 지위는 사실 정상 아닌사람 많아요 ㅎㅎㅎㅎ
카루소님 글엔 늘 비추가... ㅠㅠ 특출 분야엔 반감을 가질만한 성격인 분들이 성공하기도 하죠. 그래야 한우물도 팔 수 있는거고...
저런업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힘들죠
근데 맨정신으론 또 성공하기 힘든분야기도하고 ㅋ
기자회견 그분은 돌+아이 였나봐요ㅎㅎ
네 일반사회에서 정상으로 분류되긴 힘들죠 ㅋㅋㅋㅋㅋㅋ
좀 한분야에 미쳐야 인정받는 동네기도 하고 ㅋㅋㅋ
그러 성향이고 성격이면 대표이사가 아니라 프로듀싱만 하면됨. 사건의 본질은 대주주의 지분을 비정상적인 모의를 통해
편법으로 탈취하여 회사를 자기걸로 만드는 작당모의한것이
걸린것임 이걸 용인하명 김건희의 주가조작도 아 그럴수 있군요 라고 할수 있는것임
그부분에선 방시혁이 머 사람 잘못본듯 경영시킬 사람이 아닌데 사장시켜서 학을 떼겠지 ㅎㅎㅎㅎ
아 그리고 작당모의라는건 혐의가 밝혀진건 아닌데 너무 결론짓진 마시고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재판으로 이미 혐의가 밝혀졌는데 수사를 안하는거니까
구분은 확실히 지읍시다
민희진이 아직 혐의가 밝혀진게 없다는 전제로 쓴글입니다
김두일 작가님 채널 커뮤에 공개된 관련 카톡보면 거의 그렇게 보여요. 한번 보시길.
봤어요 근데 그건 카톡 일부 발췌고 정식 사건으로 접수되면 수사해서 발표하겠죠 그때보고 판단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