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모르면 지능문제지
경상도 노는 의문대명사
What why who when how 만 있으면
무조건 붙어
일베 노는 무조건 끝에 노만 붙이는 거여
밥뭇노 일베
언제 밥뭇노. 경상도
자노?
와 지금 자노? 경상도
웃기노 일베
와 이래 웃기노 경상도
이걸 아직도 구분 못하면 진짜
사고를 관장하는 기능이 떨어지는 거임
이걸 와 이래 구분을 못하노? 이건 경상도
이거 잘 모르노? 이건 일베
아하!! 일케 설명하시니 이해하기 쉽네유!!! 감사합니데이!!! 와 일케 설명잘하노??? 는 일베말이 아닌그지예???
경상도
와 저 경상도 출신인데 이해했어요 ㅋㅋㅋ
나두. ㅋ
애초에 빨갱이소굴이자 민주당지지자들의 본진격인 잇싸에서 일베충찾기 자경단놀이를 하겠다는게 아이러니죠. 씨뻘건 좌파들이 보무도 당당하게 두눈 시퍼렇게 뜨고있는데ㅡㅡ
동감!!!
"ㅋㅋㅋㅋㅋ 뼈때리노.."
하면 일베인가요? 경상도 인가요?
궁금해요.
일베 한표 ㄷㄷㄷ
그럼 이사람은 일베였군요..ㄷㄷㄷ
일베 한명땜에 쫓겨난 사람들은 우짜까..ㅠㅠ
일베아입니더
(니 와 이래)뼈 때리노?!
이렇게 문맥상 가능함. 경상도 네이티브니더.
정황상 니 와이래 뼈때리노 가 아니라 뼈를 때리네 라는 의미라 글쓴이는 일베어를 쓴게 맞음
글쎄요... "너 왜 뼈때리냐?"
보다 "뼈때리네. "에 가까운 어투아닌가요??
우기면 문맥상 다~~가능하죠.
그럼, ~~봤어? 를 ~봤노? 하면 안되는건가요?
그것도 의문문 아닌가요?
서울말로 봤어? 는 경상도 말로 봤나? 입니다.
뭘 봤어? 서울말은 경상도 말로 뭐 봤노? 입니다. 의문대명사 뭐 (what)들어가죠?
뼈때리냐? (서울말) 뼈때리네가 경상도말로 일반적입니다.
우기면 다 되는게 아니라 법칙이 있어요.
의문대명사가 포함됨 의문문은 일반적으로 노가 붙습니다.
아니면 나 또는 네 가 붙습니다.
밥뭇나? (밥뭇노 x) 자나? (자노 x) 친하게 지내나? (지내노 x)
뼈때리네 (뼈를 때리는 구나의 의문형이 아닌 의미인데 그걸 뼈떄리노하면 일베어죠)
우기면 다 되는게 아닙니다. 일베새끼들 중 경상도 놈이 일베면 쓰기 거북해 합니다. 문법에 안맞기 떄문이죠.
비경상도권 일베새끼가 무조건 노자만 붙이니까 그렇게 쓰이는 겁니다.
구분 애매한걸로 멀쩡한 사람 일베만드느니
차라리
음슴
~임
~함 체 쓰는게 나을듯
쉬운 설명이네요~
걍 자기가 경상도 사람 아니면서 노체를 쓴다는 자체가 일베체 쓴다고 인정하고 고쳐야죠! 왜 뜬금 노체를 쓰냐고..일베가 노무현 조롱할려고 노노 거리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지적해주면 제발좀 알겠습니다 하고 고치라고 쫌!!
언제 밥뭇노는 경상도 말아님
언제 밥묵노가 맞음 ㅎㅎ
언제 밥뭇노(언제 밥 무웃노)는 과거의 시점을 묻는 말로 경상도 말 맞아요
언제 밥묵노 (언제 밥묵노) 는 미래 시점에 언제 밥을 먹을거냐는 경상도 말입니다.
제대로 알고 쓰세요.
언제 밥뭇노가 아니라 언제 밥뭇나가 맞죠
언제 밥뭇나는 아마도 경북권에서 쓰일수 잇겠다 싶은데 경남권은 대체로 언제 밥뭇노 (무웃노)로 씁니다.
그리고 언제 밥뭇나는 정황상은 근래에 밥은 먹었니 라는 말로 쓰일수 도 있겠습니다.
전 부산 영도예요^^
"오늘 밥을 오전에 뭇나? 오후에 뭇나? 언제 밥뭇노?"
나, 노
다 들어가도
무방한데요?
노가 들어가는 의문문은 의문대명사가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위 문장이 맞고 틀린게 문제가 아니라..
맞아요.^^
'언제'가 들어가서,
밥뭇'노'가 되는거니까요~
아 몰라. 넘 어려워. 기분 나쁘면 일배로 해. 그냥.
며칠 전 저도 이런 댓글 달았죠
https://itssa.co.kr/free/16417641#comment_16418449
어렵네...
그런데 요즘애들을 워낙 어미를~노 를 많이써서
다 일베라고 하기에는 ㅜㅜ
너무많이퍼져버린듯합니다
경상도 사투리는 밥므읏나~? 공부했나~? '~나' 아닌가요? 논란이 되는 일베 문제를 떠나서요.
노통 때 말 끝 '노'는 노통의 조롱을 담아 일베에서 노무현 이름의 '노'를 강조해 유래된 말 맞을 겁니다. 일베사이트 초기에 쓰는 걸 봤거든요. 이후 지금은 그 의미와 무관하게 일반적으로 흔히 쓰여지고 있는 거죠. 그럼에도 듣기 거북해 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댓글 29
댓글쓰기아하!! 일케 설명하시니 이해하기 쉽네유!!! 감사합니데이!!! 와 일케 설명잘하노??? 는 일베말이 아닌그지예???
경상도
와 저 경상도 출신인데 이해했어요 ㅋㅋㅋ
나두. ㅋ
애초에 빨갱이소굴이자 민주당지지자들의 본진격인 잇싸에서 일베충찾기 자경단놀이를 하겠다는게 아이러니죠. 씨뻘건 좌파들이 보무도 당당하게 두눈 시퍼렇게 뜨고있는데ㅡㅡ
동감!!!
"ㅋㅋㅋㅋㅋ 뼈때리노.."
하면 일베인가요? 경상도 인가요?
궁금해요.
일베 한표 ㄷㄷㄷ
그럼 이사람은 일베였군요..ㄷㄷㄷ
일베 한명땜에 쫓겨난 사람들은 우짜까..ㅠㅠ
일베아입니더
(니 와 이래)뼈 때리노?!
이렇게 문맥상 가능함. 경상도 네이티브니더.
정황상 니 와이래 뼈때리노 가 아니라 뼈를 때리네 라는 의미라 글쓴이는 일베어를 쓴게 맞음
글쎄요... "너 왜 뼈때리냐?"
보다 "뼈때리네. "에 가까운 어투아닌가요??
우기면 문맥상 다~~가능하죠.
그럼, ~~봤어? 를 ~봤노? 하면 안되는건가요?
그것도 의문문 아닌가요?
서울말로 봤어? 는 경상도 말로 봤나? 입니다.
뭘 봤어? 서울말은 경상도 말로 뭐 봤노? 입니다. 의문대명사 뭐 (what)들어가죠?
뼈때리냐? (서울말) 뼈때리네가 경상도말로 일반적입니다.
우기면 다 되는게 아니라 법칙이 있어요.
의문대명사가 포함됨 의문문은 일반적으로 노가 붙습니다.
아니면 나 또는 네 가 붙습니다.
밥뭇나? (밥뭇노 x) 자나? (자노 x) 친하게 지내나? (지내노 x)
뼈때리네 (뼈를 때리는 구나의 의문형이 아닌 의미인데 그걸 뼈떄리노하면 일베어죠)
우기면 다 되는게 아닙니다. 일베새끼들 중 경상도 놈이 일베면 쓰기 거북해 합니다. 문법에 안맞기 떄문이죠.
비경상도권 일베새끼가 무조건 노자만 붙이니까 그렇게 쓰이는 겁니다.
구분 애매한걸로 멀쩡한 사람 일베만드느니
차라리
음슴
~임
~함 체 쓰는게 나을듯
쉬운 설명이네요~
걍 자기가 경상도 사람 아니면서 노체를 쓴다는 자체가 일베체 쓴다고 인정하고 고쳐야죠! 왜 뜬금 노체를 쓰냐고..일베가 노무현 조롱할려고 노노 거리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지적해주면 제발좀 알겠습니다 하고 고치라고 쫌!!
언제 밥뭇노는 경상도 말아님
언제 밥묵노가 맞음 ㅎㅎ
언제 밥뭇노(언제 밥 무웃노)는 과거의 시점을 묻는 말로 경상도 말 맞아요
언제 밥묵노 (언제 밥묵노) 는 미래 시점에 언제 밥을 먹을거냐는 경상도 말입니다.
제대로 알고 쓰세요.
언제 밥뭇노가 아니라 언제 밥뭇나가 맞죠
언제 밥뭇나는 아마도 경북권에서 쓰일수 잇겠다 싶은데 경남권은 대체로 언제 밥뭇노 (무웃노)로 씁니다.
그리고 언제 밥뭇나는 정황상은 근래에 밥은 먹었니 라는 말로 쓰일수 도 있겠습니다.
전 부산 영도예요^^
"오늘 밥을 오전에 뭇나? 오후에 뭇나? 언제 밥뭇노?"
나, 노
다 들어가도
무방한데요?
노가 들어가는 의문문은 의문대명사가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위 문장이 맞고 틀린게 문제가 아니라..
맞아요.^^
'언제'가 들어가서,
밥뭇'노'가 되는거니까요~
아 몰라. 넘 어려워. 기분 나쁘면 일배로 해. 그냥.
며칠 전 저도 이런 댓글 달았죠
https://itssa.co.kr/free/16417641#comment_16418449
어렵네...
그런데 요즘애들을 워낙 어미를~노 를 많이써서
다 일베라고 하기에는 ㅜㅜ
너무많이퍼져버린듯합니다
경상도 사투리는 밥므읏나~? 공부했나~? '~나' 아닌가요? 논란이 되는 일베 문제를 떠나서요.
노통 때 말 끝 '노'는 노통의 조롱을 담아 일베에서 노무현 이름의 '노'를 강조해 유래된 말 맞을 겁니다. 일베사이트 초기에 쓰는 걸 봤거든요. 이후 지금은 그 의미와 무관하게 일반적으로 흔히 쓰여지고 있는 거죠. 그럼에도 듣기 거북해 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