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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12 18:00
234
8
https://itssa.co.kr/16390684

낙뢰 맞고 심정지 광주 20대 교사 한 달여 만에 건강 회복

낙뢰 맞고 쓰러진 김관행(사진 오른쪽)씨가 퇴원 후 자신을 치료한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조용수 교수(왼쪽)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남대병원 제공

낙뢰를 맞아 쓰러진 20대 교사가 사고 한 달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

12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낙뢰를 맞아 쓰러진 김관행(29)씨가 16일간의 중환자실 치료 뒤 28일 만인 지난 2일 퇴원했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인 김씨는 지난 8월 5일 조선대 사범대학에서 연수를 받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김씨는 사고 당시 낙뢰가 나무에 떨어질 때 옆을 지나가다 감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당일 광주에서는 낙뢰가 40여 차례 이상 관측됐다.

(중략)

 

https://www.nocutnews.co.kr/news/6211806?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91204510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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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2 18:01
    베스트

    천만 다행이네요

     

  • 2024.09.12 20:39
    베스트

    다행이네요

    걱정.궁금했는데

    혹  무슨특별한 능력이 생기셨을라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