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를 맞아 쓰러진 20대 교사가 사고 한 달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
12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낙뢰를 맞아 쓰러진 김관행(29)씨가 16일간의 중환자실 치료 뒤 28일 만인 지난 2일 퇴원했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인 김씨는 지난 8월 5일 조선대 사범대학에서 연수를 받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김씨는 사고 당시 낙뢰가 나무에 떨어질 때 옆을 지나가다 감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당일 광주에서는 낙뢰가 40여 차례 이상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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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쓰기천만 다행이네요
다행이네요
걱정.궁금했는데
혹 무슨특별한 능력이 생기셨을라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