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도 모르는 해리스 보다는

그래도 한번 겪어본 트럼프가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우리나라 생각하면 트럼프가 나을 것 같기는한데
모르겠네요 

트럼프가 토론회에서 이민자들이 개, 고양이 먹는다는 소리를 하니  

해리스가 될거 같기도 

카레맛똥이냐 똥맛카레냐

난 지금 쩌리윤이 있는 대한민국이 더 걱정

트럼프=개망나니=두창거니

두창거니=대한민국 폭망

트럼프=미국폭망=전세계적 혼란

이게 어려운가?

그럼 이건 어때요... 털보는 트럼프 졸라게 응원하던데... 

지금 상태에서 방위비 5배 달라고 하면 두창이가 못준다 할까유? 

지금도 역대 최고의 적자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데 방위비 5배 주고나면...

I.... M....F... again?

쪽바리들이 이때다 하고 쳐먹을려고 달려들면...  

부시 겪어보고 오바마 지지했다가 실망해서 무관심.

그러다가 트럼프 겪어보고 뜨악했다가 바이든 지지.

바이든4년 겪어보고 역시 미국에서 민주당은 안된다라는 생각이 더 굳어짐.

미국 민주당은 한국 민주당이랑 같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우리로 치면 극좌에요.

트럼프도 싫지만 해리스는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싫어요.

미국의 민주당은 철저하게 친일입니다.  차라리 트럼프가 나은 게 정치인 출신이 아니다보니 일본과 한국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전형적인 미국 정치인들과는 다른 부분?이 오히려 우리에겐 역설적으로 유리한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초문화 강한 미국에서 그것도 아시안계 여성 대통령이 나온다는게 상상이 안가긴 하네요

샤이 트럼프와 pc들이 변수긴 하겠지만 보수적인 미국사회에서 여성 대통령이 나오면 엄청난 파란일텐데 그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그나마 공화당 대통령들이 나은거 같아요

해리스에 대해 좋은 인상 혹은 기대를 갖기가 힘든게, 

그녀의 검사장시절 행보를 보면 그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무시하면서 보여준 과격함은 윤석열을 떠올리는 점이 있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집안도 초기득권 집안에, 그 동생의 남편은 우버사의 법적자문으로 운전기사들 노동착취에 일조 하고 있구요.  

문제는 저 사람의 경우 정치의 시작부터 초거대기업들, 특히 테크기업들의 스폰서를 받고 시작했고, 펠로시를 비롯한 제약카르텔이나 의료민영화 카르텔 이랑도 깊은 관계에 있어서, 과연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여성 흑인 이라는 상징성을 제외하고 무엇을 할지 의문이 가는 것도 사실 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제 대놓고 테크기업 그리고 무기상들이 헤리스 뒤에 줄을 섰고,

헤리스의 경우 공개적으로 미국 민주당의 국제전략을 고수하고 발전 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기에, 

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월가와 결탁을 시작하던 클린턴 때와, 무기상 쪽으로 연줄이 많던 바이든, 힐러리에 의해 시작되어 

설리번과 블링컨에 의해 완성된, 이스라엘-일본 중심의 아랍, 동아시아 정책은, 결국은 러시아를 주적으로 삼기에 기본적으로 일본에 의한 동아시아의 지배를 전제로하고,

이러한 이유로 헤리스의 집권의 경우, 한국은 우선적으로 독도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질 것 입니다. 

북미거주자 분들의 입장에서 역시, 과연 헤리스가 경제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 인가? 라는 점이 중요할 텐데,

이부분 역시, 헤리스의 경우 민간자본에 의한 의료보험의 다양화 를 이미 전부터 추진 하던 사람이고, 

초기득권 위주의 정책을 펴오던 사람이기 때문에,

과연 헤리스가 트럼프 보다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보장 해줄 것인가 는 여전히 의문사항 이기도 합니다. 

사실 바이든 때보다 더욱 악화될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그 스폰서들의 입김을 생각 해보면 오히려 트럼프보다 못할수도 있구요. 

아무튼 노동권 하락은 피할수 없을 것 입니다. 원래부터 노동자나 일반 시민을 개똥처럼 보던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