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01:50 (수정 09.0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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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아이고 구취 명분이 하긴 어준이가 김용민 키워준거나 다름 없긴하지
허 거참 김의원이 ...
작은 예의 하나가 인간을 대표할순 없지만.. 그래도 진보를 대표하는 스커중 한사람인데... 소소한 부분도 챙기는 김의원이 됐으면 좋겠어요.
김용민 의원이 수박도 아닌데, 뭐 굳이 섭외 과정을 섭섭하다 일일이 다 말하고 그러나요?
그래서, 시청하는 사람들이 비판하길 바라는지,아닌지
를 알고 싶으세요?
그냥 그런 얘기는 가볍게 넘어가도 되는 일을 시시콜콜 다 얘기하는지?
조금만 서운하면
방송에서 정치질이 심하네
욕 먹일려고 쓴거 같은데
의원이 참아야지
뭔 윤석열하고 싸우기도
바쁜데 조회수 만따리 나오는
방송에 안나온다고 ㅋㅋㅋ
밤에하는 방송은
편하게 야그하는 방송인데
이런저런 속내를
시청자에게 말할수도 있지요
저도 섭섭허네요 쩝~~
섭섭한건 개인사정이고.김용민의원 현역 일 제일 잘하심
일잘하는거 하고 인간적 예의하고는 다르지요. 입씹이라니
동의해요. 김용민 의원에 대한 데이터가 하나 더 늘었네요. 제 픽 이잼 차기여서 관심 두고 있었는데 인간적 예의가 없다면.. 다른 부분은 어떨지...
제가 알지 못하는 다른 면도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차차기 대통령으로 김용민의원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벼운것 하나가 그를 대표할순 없지만 그런 소소함을 마음써주는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용민 목사님 응원드립니다
모든것에 기본은 예의 인데 ....
아쉽다.
정치신세계 같은데서 퍽하면
나와달라고 했다가 까이면
해당 정치인 까고 그랬는데
그들의 행동과 뭐가 다르지?
정치인은 그냥 자기 할일만 잘하면 된다.
목사님이 김용민의원에게 문자보낼 자유가 있듯이
김용민의원도 답변을 하던지 말던지 할 자유가 있는겁니다.
저도 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거절 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혔는데,
눈치를 못채고 계속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나중엔 답을 안하게 되죠.
제가 볼땐 목사님이 사적 감정으로 판단이 흐릴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김영철 장시호 녹취록에 대해 녹취록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취재에 문제가 있다는식으로 방송을 하시던데, 뉴탐사에 대한 적대감이 강하게 작용한게 아닌지 생각되더군요.
그런 방송을 하는데 법사위 위원들 입장에서 목사님이 좋게 보일리는 없을거 같네요.
한두번도 아니고가 아니고 전부 입씹햇다잖아요.. 대답이 없으니 혹시나 해서 또보낸거겠죠..
답변할 자유가 아니고 그건 예의입니다.. 옆에서 개가 짓어도 반응을 하는게 사람인데....
구체적인 내막은 자세히 모르나,
문자에 대한 답변을 안하는것을 거절의사로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계속 문자를 보내는 행위가 강요나 강압이 될수도 있는겁니다.
저런 사소한 것까지 까서 정치인을 욕먹이려는 의도 자체가 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정치인은 정치행위로 평가받으면 된다고 봅니다.
김엄마를 씹고 털보 방송에만 줄창 나간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죠. 뭐 의원질 잘 한다니 욕할 마음은 없지만 그렇다고 지지할 마음도 없네요. 나중에 이대표 한테도 김엄마한테 하는것처럼 하지 말란법 없으니까.......
김어준과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선긋기를 한 것일 수 있죠.
의외로 사람들은 쪼잔합니다.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죠. 자기 판단을 해야지 힘따라 간다면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