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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15 23:34  (수정 09.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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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42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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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외모와 유려한 화술, 천재적인 모조 기술을 가진 주인공 닐 카프리는

교도소 출소 3개월을 남기고 갑자기 탈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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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는 전에도 닐 카프리를 잡았던 피터버크 요원을 불러 닐 카프리 잡으려 하는데,

닐의 자수에 가까운 체포의 순간, 닐은 피터버크의 앞섭에 묻어있던 신종 섬유가

뭔지 궁금하지 않냐는 퀴즈를 남기고, 그 답은 외교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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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칼라는 주가조작, 채권위조 등의 경제사범이나 고가미술품 위조 등을 전담하는 FBI의 경제범죄수사국이다.

천재적인 모조 기술을 가진 닐은 자기를 FBI의 조언자로 채용해 달라 하고

전자발찌를 차고 반경 3km 이내에 머물것을 조건으로 FBI 요원 피터버크는 닐의 핸들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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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이트 칼라는 주인공인 멧 보머(닐 카프리)의 패션 화보집이다.

그 덕에 미혼 여성들이 화이트칼라를 좋아했지만,

난 유려한 주인공의 말솜씨를 배우려고 시청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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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덕에 시즌 6 완결까지 매우 즐겁게 시청하게 됐다.

(그럼에도 제작사가 가난해서.. 중간중간 빈틈이 보이기도 했다 :)

 

 

잘생긴 사기꾼과, 우직한 수사관의 브로맨스

극 중간중간 적절한 섹시코드와 감초 연기자들

몇편을 두고 깔아지고 일부 회수되는 복선들

 

지금 봐도 세련된 멧 보머를 보고 싶다면,

연휴간 화이트칼라를 시청하면 어떨까?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옹호할 것이며, 시민의 조직된 힘을 믿습니다. 노무현의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시대에 참여하기를 열망합니다. '추천, 세상을 바꿀 사소한 연대'  

댓글 5

댓글쓰기
  • 2024.09.15 23:44
    베스트

    일단 시청목록에 저장 ㅎㅎ

  • 2024.09.15 23:49
    베스트

    디즈니에

    앨리 맥빌(앨리의 사랑만들기)와 함께

    추억의 미드계열

  • 2024.09.16 00:13
    베스트

    맷보머로 보기 시작해서 피터버그 팬이 됨

  • 2024.09.16 09:44
    베스트

    감사합니다 

  • 2024.09.17 07:02
    베스트

    저 잘생긴 남주는 게이 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