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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04 19:32  (수정 09.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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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291097

스크린샷_4-9-2024_19529_www.google.co.kr.jpeg

 

니가 이런글 쓰기전에....

 

아무도 지지해주는사람 거의 없는 공허한 정치세계에서 이재명 대표가  피습으로, 단식으로 "쿵"하고 쓰러지며 사경을 헤메었다.

 

그때 너는 이재명 대표의 고통에 대해서 아팠을까? 안 아팠을까를 생각해본적이 있니?  기껏 너는 고양이 흉내나 내면서 비꼬았지

 

이대표에게 돌 던질때는 한두번도 아니고 재미로 던지더니?  니가 한번 맞으니까 무지 아프던?

 

너에 고통은 시작도 안햇다. 혹시 더 큰 고통이 찿아온다면 그때  "쿵" 소리가 나는지 안나는지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

사람들은 진리가 어딘가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주의 변두리, 가장 멀리 떨어진 별 너머 아득한 저편... 영원에는 진실하고 숭고한 무엇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시간과 장소와 사건은...  바로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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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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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입다물고 있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한 일도 그닥 잘했다고 볼만한 일은 없었듯..

    딸로서 물의만 일으키고 있으니...

    조국은 점점 이상해지지만 조민은 그나마 자신만의 일을 해나가서 봐줄만한데

    문재인 전대통령도 정치를 안한다더니 너무 나가고 있고 그 딸은 또 구설수들로 시끄럽네..

  • 동이족Best2 작성자
    2024.09.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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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몽상가

    첫줄읽고 심장 떨어질뻔햇음.

     

  • 2024.09.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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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대통령 아니라 맘놓고 추천합니다!

  • 2024.09.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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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노답이네....

  • 2024.09.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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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쥐고 흔들어대다

    한쪽서

    놓겠 지

    어느쪽일까?

    저 깊숙이  고이놓인 걸 펄렁펄렁이며

    흔들어대는 쪽이

    있을거고

    고양이방울 울린다

     

  • 2024.09.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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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중2병인가

  • 2024.09.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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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아 오늘 제일 시원한 개사이다 벌컥벌컥!


     

  • 2024.09.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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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하지만 감흥이 없다 . 가슴이

    하나도 안아프다

  • 2024.09.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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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x아.,

    뭐든 뿌린대로 거둬라.

  • 2024.09.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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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후.우리는.대표님.걱정.나라걱정에하루도

    편할날없었다.그정도가.고통스럽다면

    참.편하게사셨네.ㅠㅠ

  • 2024.09.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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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식으로 글 적는 사람 제대로 된 인간 없더라

  • 2024.09.0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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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댁들은 쓰러진 소나무나 되었고 돌 맞은 개구리가

    되지만, 우리같은 대부분  잡초나.물벼룩들은

    존재 자체 가치가 없어요.!

    기냥  미물들 한표 꼬드겨 잘살았다, 고백허고

    사라지쇼,ㅉㅉ

     

     

  • 2024.09.0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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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글은 진짜 주접 그자체 ㅋ ㅋ

  • 2024.09.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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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나오는 대사 고대로 적어놨네요. 좀 어이가 없는것은  드라마속 피해자가 하는 대사인데.  본인이  이재명대표한테 돌 던질땐 참 재밌었을텐데.  왜  마치 본인이 피해자 처럼 글을 올려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