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개 ㅈ같은건 나는 잘못 없는데 받는 단체기합

그리고 지 기분 나쁘다고 꼬투리 잡아서 애들 패면서 화풀이 하는 싸패 교사 ㅅㄲ들도 많았음

교실복도 끝에서 끝까지 콤보맞으면서 애 날아가는걸 보면 기절할듯.

과장은 아닌데 꼬리뼈 날아갔다는 얘긴 못들어봄...

여중/여고 나왔음. 대놓고 주무르고 더듬는 놈들은 얼마나 많았게요. 교복 치마 안에 체육복 바지 입는게 다 이유가 있는 거임. 내 친구 07:20 교문 컷 걸려 지각했다고, 대걸레 자루 부러지게 맞음. 상습범 아니고, 여리여리 예쁜 모범생이었는데. 

저당시 선생들 편하게 일했지

아침에 0교시 교재안가져왔다고 나오라그러고 뺨때림. 두말하믄입아픔..개싸패 천지였음. 그런거생각하믄 지금 교권추락? 벌받는의미로다가 이해감. 물론다른문제지지만..지들이 군림해온건 차원이다름

우리가 살았던 야만의 시대
저는 여자라 그리 많은 경험은 없지만.....진짜 이상한 선생들 엄청 많았어요 ㅠ
특히, 초5 담임은 남자애들 중요부위를 대놓고 만짐 그새끼가 젤 이상한놈

고막 가끔 터지는 애들 보긴했죠 고딩도아닌 중딩때도 봤는데 ㅎ

여자인데 대걸래로 맞아서  온허벅지가 피멍이였던 기억이 있네요--  치마입고 있는데--  그때는 선생이 쌍놈이였어요

과장일수도 있겠지 쳐 맞아보지않은. 세대들에게는

따귀맞고 이빨교정기에 볼찢어진 친구도 봤다

근대 체벌은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부 다 사실입니다~ ㅋㅋㅋ

중학생 때 여자 가정 선생님 기억 나네요 책상 위에 무릎 끓고 올라가면 발바닥이나 허벅지를 때렸는데 남자 애들은 그냥 바지

위에 때렸는데 여학생들은 꼭 치마를 올리라고 하고 맨살에 때리셨음 보는 내가 아프더라구요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으;;; 기억나는군요 ;; 

추행당하고 폭행(단체로 손바닥 맞는것) 당하고 그랬죠.

그래도 아무소리 못하고..

저 모범생이었는데..

실내화 잃어버려 신발 손에 들고 맨발로 교실까지 걸어가다가 선생한테 걸려서 고개 숙인채로 목덜미 네대 내려치는걸 당했는데 

지금까지 겪었던 고통중에 가장 끔찍했어요. 목덜미에 천둥번개 맞은 느낌..

25년전인데 아직도 생각만 하면 끔찍함.

유신고 이규만. 만나면 진짜 똑같이 패준다.

고딩 때 자율학습 시간에 밥 먹다 걸려서 알미늄 빠따로 맞았던 기억이...

직업강사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자들인데

스승이라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게 이해가 안됨

물론 존경하는 그 분위기도 많이 사라졌죠

그냥 좋은직업은 맞는듯

방학때마다 쉬어, 교권보호를 이유로 이름도 업무용번호도 모두 비공개. 실제로 학교 홈페이지에 담임교사정보도 찾을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