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기자 회견장에서, 당사에 회견장에 거기서 폭군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히 야당하는 기본적인 일임
폭군의 폭정으로 피눈물 흘리는 사람과 현장에 가서 그들의 손을 직접 잡지 않고 자신의 영지에서
비판만 하고 있으면 그들이 진정 따를 폭군의 대항마라고 생각을 할까?
영지의 기사들이야 자신들이 따르는 주군이지만 영지밖에서 그냥 다른 영지의 성주인거야
폭군이 그들에게 주인이 아닌 이유는
폭군이 자신들을 망치고 억압했기 때문이야
근데 자신의 성과 영지가 아닌 곳에 와서 자신들의 손을 잡고 안아주면
이 사람은 내가 사는 영지의 성주는 아니지만 이미 나의 영주이자 왕이라는 생각이 생긴다
민주당이 회견장에 멧돼지 까는게 진짜 싸우는게 아냐
윤석열은 안하지
자신의 폭정으로 인한 피해자를 만나는 것을
국가의 수장이 피해자를 외면하는데 그게 대통령인가?
근데 폭정에 대항하는 구심점은 민주당이란 성에서 나와서 의료 시스템 붕괴 현장의 피해자 그리고 거기서 과로로 죽은 의사들
그들을 만나야 하는거다
그게 대중 정치다
윤석열이 만든 피해자를 현장에 가서 만나서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그래야 그들을 대표 할 수 있는거야
민주당만 대표하는게 아니라 피해를 입은 국민을 앞장서고 대표 할 수 있는
윤석열처럼 대통령실에 아가리질 하는게 아니라
지금 민주당 명패 가지고 쟁탈전 하려는 이들에게 나는 국민을 대표한다고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성주가 누구이며 국민을 대표하고 있는게 누구인지를 보여줘서 영지의 지배권을 다지고
폭군에 대항하는 명분을 가진 자가 누구인지 보여주는거다.
이재명을 겨우 민주당의 성주로 밖에 팔지 못하는 것들아
이재명 대표는 의료 시스템 붕괴로 돌아가신 분의 유족과 과로사한 의사분을 찾아뵙고
응급실 바쁘지 않을 때 수행비서만 동행해서 응급실에서 악전고투하는 현장을 방문해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와야 함
가짜 왕은 백성의 피눈물을 닦아주러 가지 않어
진짜 왕이 백성의 피눈물을 닦아주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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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고장난 라디오도 아니고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
무슨 성안에 있다는건지 ㅋㅋ
행간을 못 읽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예가 필요
이재명 대표 만큼만 하라고 하길
지금 민주당이 이정도라도 버티고
이정부와 싸우고 있는게
이재명 대표의 영향임
좀 더 구체적으로 성밖에서
어떤 일을 해야한다고 보는건지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연설명은 안하셔도 될꺼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우선 지금 중요한 것은 의료 시스템 붕괴 현장과 피해자를 만나야 한다는 것
그 이유는 본문에도 설명된 바입니다.
행간 맥락을 읽으면 원내정치에서 나와서 유권자 마음 속의 정당 포괄정당으로 장외투쟁 쑈잉 쑈오프에 나서라는 뜻으로 읽히는데 맞나요?
님과 제가 용어를 쓰는 전제가 다르지 않다면 비슷합니다.
명분을 얻기 위해서는 대중에게 더욱 파고 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서사를 국회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국민과 함께 할 때 서사를 쓸 수 있다는 이야기
역시...공감적 감정이입 네러티브 서사를 말씀하신게 맞네요. 정치학 용어이긴한데요.
정치학 용어는 모르겠지만
문제인게 이재명이란 인물을 반값에도 못파는 인간들이 지금으로도 만족한다는 것이죠.
자신들의 역량만큼 이재명을 팔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