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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31 14:38
682
7
https://itssa.co.kr/16234403

People ask you for criticism, but they only want praise.

Not punishing the criminals yesterday is the same folly of giving courage to tomorrow's criminals.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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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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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야 저 사람이 민주당이야. 조국당이야. 도대체 왜 조국당을 비판 안하냐고.. 밖에서 훈수 두면 뭐가 안보이냐고요.. 직접 장기를 두면 한수도 못 보는 상황이 될 듯 하네요..

  • 2024.08.31 15:08  (수정 08.31 15:10)
    베스트

    방송 대담이므로 김진애의 상대역을 맡아야 하니 일정 부분 감안할 점도 있다고 하겠으나

     

    근본적으로 박진영은 TPO에 맞게 자신의 발언과 스탠스를 정확하게 세팅하는 감각이 무딘 편입니다.

     

    그 좋은 사례가 최근의 정봉주 발언 관련 논평이었지요.

     

    조국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긍정, 인정하지 않고 무지한 대중의 엇나간 편견 쯤으로 생각하니

     

    자신이 삐딱선을 타는 것이 오히려 선구적이며 적확한 입장 표명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 친분, 인연을 객관적 논평에서 배제하지 않는 것도 또다른 한계로 지적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대중 정치인으로서 그들과 호흡하면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싶다면 이런 한계를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고 봅니다.

     

    장삼이사의 사견인지라 부족하거나 잘못 짚어서 생긴 단견일 수 있지만,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렇습니다.

  • 2024.08.31 15:16
    베스트

    왜 민주당 탓을 하는지... 답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