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
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27 13:34  (수정 08.27 13:35)
173
7
https://itssa.co.kr/16170465

집에 카페트들 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착색 변색 되기도 하고

카페트 털이 눌려서 눕기도 해서 조금 후즐근 해지는데

 

이걸 보통 관리하는 방법이 칼로 윗부분을 삭짝 깎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무늬가 있는 카페트는 무늬가 다시 선명해지고

무늬 없는 카페트는 결이 살아나고

착색이 있는 부위는 착색 부위가 삭제됨.

 

어렸을때 부모님이 저에게 저희집 카페트 관리를 용역 주시고 ㅋㅋㅋㅋ

하찮은 인건비로 현란한 손기술을 연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요즘 집에 카페트는

날 길이 미세조정되는 전동 바리깡으로 하면 순식간에 끝남

 

장인은 도구 탓 안 한다지만

작업은 도구빨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건 맞음.

댓글 2

댓글쓰기
  • 바리깡으로 밀면 세워지나유?

    밀어볼까나?

  • truman 작성자
    2024.08.27 14:24
    베스트
    @사장님로름은재미로하셔야합니다

    결을 세운 다음에 표면을 포뜨듯이 날 길이 조절해서 밀면 세워진 면이 유지 됩니다.

    근데 가구 같은 것에 눌린 부위는 다른 조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