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놓친게 있는가 싶어 한 번 더 복기를 했다.
사찰을 했고, 사상범으로 몰아, 연좌제 처벌을 했다는 것.
이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잇싸지기는 변호인이란 영화를 봤는지 모르겠다.
봤다면 다시 볼 것을 권유한다.
이 사단의 원인과 본질은 하나로 본다.
잇싸지기가 입혀준 호피무늬 빤쓰를 입고
고양이 마냥 이사람 저사람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인간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다는 거.
정치적 지향점이 다르다면 동조할 수 있게 주장은 아니하고
여기 저기 할퀴고 다니는 인간들.
지금은 이기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수많은 눈이 지켜 본다는 걸 모르는 인간들.
커다란 나무로 처맞고 나서야 후회란 걸 할런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댓글 1
댓글쓰기사찰을 했고, 사상범으로 몰아, 연좌제 처벌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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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보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