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
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24 20:16  (수정 08.24 20:35)
600
16
https://itssa.co.kr/16136198

자기들은 욕할 자유를 부여받은 피해자들이니

니들은 우리에게 돌을 던지지 마라

 

우리는  여기서 니들  욕을 하던지 말던지

이동형을 욕하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마라

그  의견 존중합니다.

 

그리고 반사

 

니들 하는 욕  품평 좀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닉가려 드릴께요

 

그리고 나도 거기가 아니고 여기 글 

적었잖아^^

 

어치피 서로 퍼가며 공유하는데

거기는 일치단결 씹는거고

여기는 의견이 갈리는 거고  그 차이^^

 

그리고 서로 원조집 주장할것도  아니고

리더랑 상의  모임명은 바꾸는게^^

 

이동형이 만든 잇싸가 바뀔순 없잖아

 

항복문서 같아서 

막 신나니?

 

댓글 8

댓글쓰기
  • 2024.08.24 20:25
    베스트

    itssaexodus-20240819-212123-000-resize.jpg

  • 동네맥길로이 작성자
    2024.08.24 20:27
    베스트
    @lucid

    한자가 짧아서^^

  • 2024.08.24 21:01
    베스트

    님도 적당히 하세요. 오늘 왜 이러시나 진짜

  • 동네맥길로이 작성자
    2024.08.24 21:03
    베스트
    @짐짝맨

  • 2024.08.24 21:08
    베스트
    @동네맥길로이

    ㅇㅋㅇㅋ 쫌이따 손흥민이나 봅시다

  • 동네맥길로이 작성자
    2024.08.24 21:10
    베스트
    @짐짝맨

    ㅇㅋ

  • 2024.08.24 21:19
    베스트

    제가 참 좋아하는 이야기라 가져와 봅니다.

    동네맥길로이 님 말씀도 맞고 다른 분들 말씀도 맞다고 보는 입장이라 누구 편이라고는 오해하지 말아 주시고요.

     

    <<

    두 스님이 길을 가다 어느 강가에 이르렀다.

    마침 강가에서는 어느 여자가 강을 건너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이를 본 두 스님 가운데 한 명이 나서서 여자를 업고 강을 건네 주었다. 

    그리고 다시 길을 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이를 지켜본 그 다른 스님은 가는 내내 계속해서 처음 그 여자를 업어 건네 주었던 그 스님에게 따졌다.
    "세상에, 자네 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우리는 수행하는 승려인데, 승려는 여자를 멀리해야 되는 거 아닌가? 여자를 멀리해야 할 승려가 여자의 몸을 만지다니, 그게 불도를 닦는 승려가 할 일인가?"
    그 스님의 말없이 듣고만 있던, 그 여자를 업어 건네 주었던 스님이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 자네는 아직도 그 여자를 등에 업고 있었나? 그 여자라면 나는 진작에 그때 거기서 내려놓고 왔네만..."

    >>

     

    잇싸가 어려움을 잘 견뎌내고 계속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련이 간간히 찾아오겠지만, 지치지 말고 천천히 함께 나아갔으면 합니다.

    나와 다름을 찾기보다는 함께 우리가 여기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요.

    오늘 열심히 달리시던데 쉬엄쉬엄 하세요~

    우리 모두 오랜 시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 동네맥길로이 작성자
    2024.08.24 21:23
    베스트
    @티백맨

    좋은글 감사합니니다.

    세상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제가 무조건 잘한것도 옳은것도 아니고 

    이 또한 또 지나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