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썼던게  내가 '혼자 떠드는 방송'을 보지 않는 이유.

다수가 참석하면 반박이나 그 참여인원 사이에 팩트체크라도 존재하겠지만,

혼자 하면 결국 혼자만의 일방적 주장만 계속 나오고, 반박이나 팩트체크할 구석이 하나도 없음.

채팅을 통해서 누군가가 반박하면, 그 사람에 대한 일방적 댓글 공격이 되버리고

그 방송이 뭘 떠들든 실체적 진실이 됨.

그리고 지지자들보다 자신이 더 화를 냄. 방송하면서 화를 낸다는건 결국 감정을 건드려서 자기 팬을 만드는 개념이 됨.

이작가 포함 몇몇은 그 사람만의 일정적 선이 있음.

우선 복수 이상 인원으로만 되도록 방송하려고 하고,

어느정도 공개해도 될만한 내용만을 얘기하고, 확인되지 않거나,

다수가 몰라도 될 내용, 굳이 얘기했을때 부작용이 심한 내용은 절대 말하지 않음.

그리고 불필요하게 화를 내지 않음. 자신의 팬으로 만들려고 굳이 정치인과 나를 동기화 시켜서 화를 내지 않음.

감정적 팬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음.

하지만, 혼자하는 방송들은 그 선이 없음. 뭐라도 어디서 얘기듣거나 뇌피셜을

증거, 증언한 사람 실체 규명도 없이 막 떠듬.

그걸로써 자신의 입지를 인정 받으려고 함.

진짜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주장하는 바에 대한 증거를 내놓거나 혹은 증언한 사람이라도 얘기하길. 그럼 51% 믿어줄듯.

아니면, 슈퍼챗이나 후원 같은 수익을 포기하고 얘기하면 믿어 줄 수 있을듯.

하지만, 그런 그런 부류는 절대 돈을 포기 못함. 그래서 증명도 안되는 얘기를 떠드는것.

자신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임. 그러나 스스로 되짚어봐야함.

내가 부각 되고 싶고, 내 수익 때문에 지금의 방송을 하고 싶은게 아닌가...

내 팬을 더 만들고 싶은게 아닌가.

똥파리 방송으로 취급받던 과거 팟캐스트, 유튜브 방송들도 처음에는 상식적으로 했음.

그런데 돈을 크게 못벌다가 자신이 화를 내면 낼수록 수익이 늘어가면서 더 화를 내고, 더 구라까지 섞었고,

밤에는 꼭 굳이 지들끼리 욕만 하고, 화만 내는 감정적이기만 했던 방송을 했음.

그럴수록 그들의 팬은 더욱더 늘어났고.

그러다가 똥파리를 양성하게 된 계기가 악마화까지 시작하게 된것임. 물론 그 소스를 댓글작전세력 그 경공모가 줬지만.

잇싸 - 내가 시사 유튜브 채널의 컨텐츠를 보는 특징. 이동형TV 채널같은 컨텐츠를 주로 보던 이유. (its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