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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21 21:12
363
8
https://itssa.co.kr/16088851

오랜만에 들어보는..

 

음..

 

한 30년전 청량리역 가는데 선배가 태워주겠다 해서

차를 얻어탔더니 그 선배가 588번지 사거리 한가운데 세워준다며

차를 몰고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어떤 오토바이 탄 분을 쳤었음.

 

성바오로병원이 가까워서 그 분 모시고 응급실에 갔는데

다행이 저속이었고 헬멧도 쓰셔서 큰 부상은 아니었음.

환자 치료 중 같이 있었는데 보호자 격인 그분의 동료가 와서

"아니 왜 지름길도 아닌데 왜 거길 갔냐??"

그래서 빵 터졌었음..

 

일부러 지나가기도 했던 그런 곳이었기에.. 

 

 

개털리우스였음. 테장금 준비중.

강서밤사대장 님 주최 안진걸 반대말 대회 최종 우승~~ (바깥이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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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해님 기부뽀  관리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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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1 21:16
    베스트

    군제대후 서울서 살던 몇달동안 성바오로뒷골목 벌집에 살았드랬죠. 무보증 월 10만원에 공동화장실, 샤워실이고 친구랑 같이 살았던 그때기억나네요. 직장인 답십리에서 퇴근하고 일부러 그길을 걸어가며 눈요기를...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8.21 21:21
    베스트
    @최야

    어머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