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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준석아 조국이랑 놀아라
싫은데?
네??? 이준석이라고 안붙였군요 쏘리입니다.
이준석은 급할거 없음.
국힘이란 억제기 떼어내고, 민주당 교란 시키고,
국힘으로 돌아가 다음 대선 나오면 되거든.
오호.. 제가 이준석이면 지금 마음이 급할 것 같음.
윤석열이 저렇게까지 똥을 싸고, 한동훈이 저렇게까지 못하는데도
국민의 힘에서는 새로운 지도자 바람이 없음.
거기다 민주당은 이쯤 되면 일극체제 비판하면서 또 하나의 세력이 나타나고 갈라지고 해야하는데
이번 전당대회를 보니까 민주당을 갈라치는게 이제는 불가능해 보임.
꼴랑 3석짜리 비례정당... 지선/보궐에 나올 후보 구하기도 빡셈..
이준석은 젊으니까요.
구조상 보수에서 이준석을 찾게 될겁니다.
다음 정권을 연임하려면, 현재 실정을 하고 있는 윤석열과 차별화를 해야 하는데
한동훈은 못하고, 원희룡도 못할테고, 김문수, 홍준표, 나경원도 늙었습니다.
현재 윤석열과 가장 큰 대척점을 갖게 되는 인물은 단연 이준석이죠.
이준석이 화성에서 했던 선거 문구는 '누가 당선되야 윤석열이 가장 빡칠까?' 입니다.
글쎄요... 저는 이준석 포지셔닝이 애매해질거라고 봐요.
그래서 호남에서 뭘 해보려고 저러는거로 보고...
화성선거에서 이준석이 이긴 것은 이준석이 잘 한것도 있겠지만 것보다는 몇 안되는 민주당의 실패한 공천이라서 라고 봅니다.
이준석에게 이미 그 후보의 약점에 대한 자료가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거길 선택했을거라고 봐요.
그리고 그걸 제공한 것은 아마도... 검찰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리 최고위 영남라인업이라고
대선에 어떻게 작용할지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경계하는 모습 연출하는데
이준석이 진짜 우리 플러스요인이라고 생각했으면
이렇게 일부러 짚어서 얘기했을까
교묘하게 호남민심 건들어서 이득보려는거겠죠
하여튼 분열 갈라치기 이쪽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조국당이 받아서 짖겠구만
찌끄레기들이 머래?
느덜 당이나 신경 써~~
한준호 있잖아
예전 최고위는 아예 없어서 지명직으로 꽂았는데
뭔 개소리지?
그러니까 1자리가 호남이라는건 쏙 빼놓고
5자리가 영남이네!! 이 지랄하는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