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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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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069063

자당대표 잡아가라고 체포동의안에 찬성한 민주당 의원들.

그들 모두 우리가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문재인 정부에서 당선된 의원들 입니다.

 

정봉주 건이 피곤하니 그만 하자고 말씀들 하는데요

이 건이 저는 조금 과장하자면 정봉주의 가결사태라고 봅니다.

수박들의 가결사태와 전혀 다르지 않다고 보는 겁니다.

정봉주는 분명히 박원석이 옮긴 말이 자기가 한게 맞다고 인정 했습니다.

자당대표를 흔들고 방해 하겠다는게 가결수박들의 행태와 뭐가 다른 겁니까.

절대로 쉬이 용서를 하고 잊어서는 안되는 일 입니다.

 

그만하자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은 안하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당을 혼란에 빠뜨리려고 획책한 정봉주를

저는 절대로 용서할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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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0 18:22
    베스트

    맞습니다.  더욱이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맨날 헛소리하니 안깔수가 없네요

  • 2024.08.20 18:40  (수정 08.20 18:44)
    베스트

    이쯤해서 그만 했으면 하시는 분들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현 시국이 전시 상황과 같아서 현 정부의 온갖 문제가 부각되고 알려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말이지요.

     

    그러나 축제가 끝났다고 이 문제를 덮고 마냥 입 다물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잘못한 사람은 반성도 없이 오히려 기세등등하여 민주당 소속 달고 조중동을 비롯하여 적에게 먹잇감 주고 내부 총질하고 있습니다. 끝낼 생각이 없어보여요.

     

    심지어 그런 걸 보고 잠자코 있던 워터멜론과 이스트 플라이들이 다시 고개 처들고 언론에서 입 털며 내부 총질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덮는다고 끝나지 않죠. 지난 민주 정부 때를 돌아보았을 때 내부에서 동지 탈 쓰고 기득권 쥐고 흔들던 이들을 제대로 청산 못했던 것을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겁니다. 같은 편이라고 놔두면 오히려 독만 될 겁니다.

     

    이번에도 얼렁뚱땅 넘어가면 답 없다고 봐야지요. 당원과 지지자 분들은 이번 전당대회 결과로 국회의원들이 혹은 호시탐탐 당권과 배지 노리는 워터멜론 계열들이 깨달음을 얻고 공포심을 갖게 됐을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재명과 당원(국민)을 하찮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